의외로 외국에서 인기 없다는 카페 메뉴
조회수 2020. 9. 2. 16:32 수정
어서와 이런 카페 문화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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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커피 사랑 덕분에 엄청나게 많아진 카페들. 한국에만 있는 카페 문화가 있다는데...?
아메리카노
다른나라에는 아메리카노라는 개념이 없다고 함. 특히 프랑스에서는 얼음이나 물을 섞어 커피맛을 밍밍하게 한다고 해서 양말주스라고 부른다는데…
이름이 너무 충격적인 거 아냐?!
이름이 너무 충격적인 거 아냐?!
브라질에서도 커피에 왜 얼음을 넣는지 이해를 못함. ㅋㅋㅋㅋ
브라질에서는 무조건 커피는 따뜻하게 먹는다고 함.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개념이 아예 없다고.
브라질에서는 무조건 커피는 따뜻하게 먹는다고 함.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개념이 아예 없다고.
스타벅스
브라질에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거의 없고, 에스토니아는 유럽 지역 중 하나인데도 스타벅스가 없다고 함. 스타벅스 없는 나라가 있다니...
스타벅스는 텀블러, 우산, 의자 등 다양한 굿즈를 시즌마다 새롭게 출시하는데...
특히 최근에 나온 '레디백'은 출시하자마자 사람들이 사려고 구름처럼 줄을 섰다고 함 ㅋㅋ 이걸 보면서 왜 이렇게 스타벅스 굿즈에 열광하는지 신기했다고 ㅋㅋㅋ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일이 없다고...
공부족
한국인은 특히 카페 죽돌이(?)가 많은 편이라고. 다른 나라에서는 먹고 바로 나간다고 함. 카페에서 수다떠는 문화가 없다고? ㅠㅠㅠ
미국에서는 카페가 빨리 닫는데, 한국에서는 카페가 늦게 닫아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음.
안전한 공간
다른 나라에서는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두고 자리를 비우면 훔쳐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 내 물건 단속을 꼼꼼하게 하지않으면... ㅠㅠㅠ
한국에서는 손에 들거나 테이블에 올려놓아도 아무도 안 가져감. 역시 한국 카페가 안전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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