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이 추천하는 꼭 가야하는 부천 빵집 3
조회수 2020. 8. 22. 12:00 수정
어떻게 빵을 저렇게 만들 생각을 했지??
빵 소개 전문 유튜버 '뽀니'.
부천에 사는 구독자로부터 엄청난 양의 부천 빵맛집 정보를 받고 직접 가보았음!
부천에 사는 구독자로부터 엄청난 양의 부천 빵맛집 정보를 받고 직접 가보았음!
메종블랑제
그 첫번째 빵집은 '메종블랑제.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꽤 오랫동안 문을 여는데,
6~8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테이블이 있음.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꽤 오랫동안 문을 여는데,
6~8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테이블이 있음.
이 빵집에서 특히 유명한 메뉴는 4천 원의 '바질크런치'.
한 입 먹을 때 빠자작하는 소리가 엄청나게 먹음직스러움!
핵 존 맛 ★
바질이 진하고 향긋한데도 부담스럽지 않고, 바질크런치와 함께 유명한 산딸기 바게트보다 가볍고 경쾌하게 바삭한 빵임.
튀밥처럼 생긴 크런치도 좋은 식감에 한몫하는 듯!
튀밥처럼 생긴 크런치도 좋은 식감에 한몫하는 듯!
크림도 많고 촉촉해서, 빵도 덩달아 부드러워진다는 사실 😘
주말에 자리 깔고 앉아서 넷플릭스 보면서 먹으면 순삭 가능 ㅋㅋㅋㅋㅋㅋ
줄라이 베이커리
두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바로 '줄라이 베이커리'.
일요일에 쉬고, 그 외에는 오전 11시부터 밤 8시까지 영업함. 포장만 가능!
일요일에 쉬고, 그 외에는 오전 11시부터 밤 8시까지 영업함. 포장만 가능!
줄라이 베이커리의 추천 메뉴 중 하나는 바로 '퀴니아망'. 가격은 3500원임.
퀴니아망은 프랑스 브루타뉴지방의 한 제빵사가 실패한 빵반죽을 살리기 위해 버터를 왕창 넣으면서 탄생한 페이스트리라고 함. 보통 엄청난 양의 설탕이 들어가기 때문에 엄청나게 맛있고 엄청나게 건강에 좋지 않은 빵.. ㅋㅋㅋㅋㅋㅋ
빠그작빠그작 소리가 장난아닌 줄라이의 퀴니아망...
마카다미아도 들어 있어서 오독오독 씹힘 ♡
한입 한입 풍미가 가득하고 식감도 좋아서 먹는 맛이 있음.
버터와 설탕이 캐러멜라이징되어 있는 것 같은데, 빵을 잘 보면 끈덕끈덕한 설탕이 보임!! (맛있겠다 ㅠㅠㅠ)
특히 줄라이의 퀴니아망은 담백한 게 특징이라고 함!
내 생애 베이커리
세 번째로 소개할 맛집은 '내 생애 베이커리'.
일요일은 쉬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
포장만 가능하다고 함.
일요일은 쉬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
포장만 가능하다고 함.
미니맘모스가 유명한데, 다양한 식사빵과 간식빵들 역시 판매중임!
여기에서 특히 유명한 빵은 바로 '고구맘모스'. 이름처럼 고구마가 들어가 있는 맘모스빵으로, 가격은 4500원.
와앙 ☆
과연 그 맛은?
과연 그 맛은?
먹자마자 팍 터지는 소보로 ㅠㅠㅠㅠㅠㅠ 안에 들어있는 크림과 고구마도 듬뿍듬뿍 발려 있어서 너무너무 맛있음.
고구마도 들어갔기에 굉장히 묵직한 편! 고구마말랭이가 들어갔다고 했는데 고구마말랭이의 식감은 못 찾았음.
어쨌든 고구마 짱 ♥
달달하고 묵직해서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 맥주와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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