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라이브 생각보다 괜찮았던 이유
조회수 2020. 8. 14. 09:29 수정
정말 특이한 비주얼 ;;;
8월 5일 드디어 공개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
노이즈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커널형이 아닌 오픈형이라서 화제가 된 이어폰임★
노이즈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커널형이 아닌 오픈형이라서 화제가 된 이어폰임★
많은 사람들이 그 모양 때문에 '갤럭시 버즈 빈'으로 예상했지만, '갤럭시 버즈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음.
갤럭시 버즈 최초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이어폰!
'잇츠오케이'의 '민성'이 낱낱이 파헤쳐줌!
'잇츠오케이'의 '민성'이 낱낱이 파헤쳐줌!
언박싱
일단 상자를 열면 당연하게도 제품이 들어있고,
C타입 충전 케이블과 함께 특이한 모양의 윙팁이 들어있음.
색상
케이스는 무광 재질이고 이어폰은 유광! 미스틱 브론즈는 살짝 핑크빛이 도는 따뜻한 메탈 색인데 꽤 예쁨!
크기
케이스 자체는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사이즈로, 플러스보다는 두께가 있지만 길이가 짧아 훨씬 작게 느껴진다고 함.
작은 핸드백이나 파우치에도 잘 들어가는 사이즈.
이어폰 자체의 크기는 상당히 클 줄 알았지만 귀에 잘 안착되는 적당한 사이즈였음.
그 외 외관상 특징
콩(?)은 유광이지만, 케이스는 무광이어서 먼지나 지문이 많이 묻지 않아 편리함.
앞면에는 케이스 충전량을 알려주는 LED가 있고, 충전포트는 C타입이라 요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과 같은 충전포트임.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좌우 표시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쓰다 보면 먼지 등에 의해 뚜껑 부위에 L과 R 자가 그대로 찍혔었는데,
라이브는 실리콘이 아닌 프린팅이어서 배겨나오지 않아 좋았음!
성능
이어폰 윗면에는 노이즈 캔슬링에 사용되는 마이크와 통화할 때 사용되는 마이크가 있고,
이어폰 안에서 생기는 바람을 배출해주는 구멍인 '베이스 덕트'가 있어서 중저음이 깔끔하게 들린다고 함.
그리고 턱이 움직이는 걸 감지하는 가속도센서가 들어 있어
통화 품질이 좋아졌다는데...
특이하게도 금색의 돼지코 모양 단자가 충전단자로, 귀에 들어가는 부분이 아님.
착용했을 때의 느낌은 전작보다 훨씬 가벼움.
착용했을 때의 느낌은 전작보다 훨씬 가벼움.
착용감
아까 구성품 소개에서 언급했던 윙팁을 끼워 착용하는데, 어떤 이어폰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특이한 착용감이라고 함.
원래 안정감과 소음 등의 이유로 오픈형보다는 커널형을 선호했던 민성!
윙팁 때문인지, 막 머리를 흔들고 뛰어도 쉽게 빠지지 않아서 오픈형의 단점을 완벽 극복한 것 같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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