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가 알려주는 집에서 아이 머리 예쁘게 자르는 방법
조회수 2020. 5. 20. 19:26 수정
짜잔~ 참 쉽죠?
오늘 머리 자를 주인공은 바로 이 꼬맹이꒰◍ˊ◡ˋ꒱੭⁾⁾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머리카락이 풍성 풍성 많이 자랐는데... 생각보다 격한 거부에 잘 자를 수 있을까?
옆머리 정리
제일 먼저 사이드 정리부터! 라인에 따라 그냥 잘라버리면 헬멧 같아 보여서 무겁게 삐져나온 부분만 살짝 잘라준다고
이렇게 삐져나온 코너 부분을 잘라주면 뽀송뽀송하게 가벼워짐!
구렛나루 정리
아이들은 구레나룻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세로로 잡고 뒤쪽으로 당겨서 정리해 주어야 함.
여기서 꿀팁은 너무 욕심내서 스타일을 낸다기보다는 가볍게 잘라서 생활하기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 해준다는 거!
윗머리 커트
윗 머리 커트는 가마가 있는 곳 기점으로 360도 돌아가면서 잘라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하는데
정수리를 중심으로 전에 잘랐던 길이와 비교하면서 튀어나온 부분들을 정리해주면 완성.
앞머리
마지막으로 앞머리는 잡아보고 원하는 만큼 잘라주는데
처음 자른 부분과 비교하면서 연결하며 잘라주면 됨.
너무 많이 자라서 삐져나온 부분들은 낮게 세로로 잡아서
옆머리를 잘라준 것처럼 무거운 부분을 잘라주면 깔끔하게 정리 가능★
짠! 완성☆ 너무 뽀송한거 아니냐구 ლ(´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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