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빌리지

다들 무슨 톤인지 모르고 웜 쿨 다 쟁여 놓고 살지 않았냐며... 이게 그 색인 것 같고 색도 워낙 비슷비슷하다 보니 안 어울려도 항상 쓰던 것을 쓰게 되는데

웜인 것 같은 오렌지도 누리끼리한 것 같고

쿨인 핑크 립도 애매하다는 주인공.

블러셔도 마찬가지로 쿨 웜 모두 모아뒀는데 넘나 헷갈리는 내 톤! 그래서 오늘은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으러 간다고 함.

퍼스널 컬러 진단할 때는 민낯에 해야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화장하고 해도 괜찮다고 하는데,, 자기가 주로 하는 화장에 어울리는 색을 찾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본격적인 퍼스널 컬러 찾기★ 이렇게 얼굴을 더 밝게 만들어주는 천을 찾는 것인데, 자신과 안 어울리는 톤은 얼굴이 더 어두워 보임. 확실히 피부색에 맞는 컬러를 찾는 느낌!

이렇게 같은 초록 계열이어도 명도나 채도에 달라짐에 따라 바뀌는 얼굴의 분위기!

반면 워스트 컬러는 얼굴이 더 칙칙해 보이고 착 붙는다는 느낌보다는 뜨는 느낌이 강함. 또 같은 코랄 계열, 말린 장미여도 미세한 펄감이나 채도 명도로 인해 쿨, 웜으로 달라질 수 있음. 또 얼굴이 하얀 사람들 일수록 어울리는 컬러도 많다고 하니 참고하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