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빌리지

2000년대 초반 감성 듬뿍 담은 싸이월드 대표 BGM을 외국인 친구들에게 들려줌! 과연 도토리 사서 미니홈피 꾸미던 그때 그 감성을 외국인들도 이해할까?ㅋㅋㅋㅋㅋ

르완다에서 온 모세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연주한 '몽환의 숲' 인트로의 피아노 도입부에 반함! 멜로디가 좋아서 절로 둠칫둠칫 몸이 움직인다고ㅋㅋㅋㅋㅋ

네덜란드에서 온 저스틴도 비슷한 반응ㅋㅋㅋㅋ
두둠칫 두둠칫

외국인들이 들어도 딱 90년대~2000년대 감수성이 느껴진다고ㅋㅋㅋㅋㅋ

K-pop 좀 들어본 미국 언니 리드완은 목소리가 개리와 비슷하다는 날카로운 감상을 들려주기도 함!!

프리스타일의 Y 도입부의 기타 소리에서 약간 남미나 스페인의 갬성이 느껴진다고ㅋㅋㅋㅋ 슬프고 센치한 곡인데 갑분 살사ㅋㅋㅋㅋ

이 노래 역시 전체적으로 20년 전 감성이 느껴진다고 함ㅋㅋㅋㅋ 특히 뮤비가...

그 와중에 저스틴은 Y 특유의 센치한 감성을 정확히 캐치해냄ㅋㅋㅋ 밤에 혼자 들어야 이 곡의 진가를 알 수 있는 것은 참트루..

이 곡은 워낙 노래방에서도 많이 부르고 최근에 방송으로 재조명 된 적이 있어서인지 샬롯과 리드완은 싸비 부분을 알고 있다고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싸이월드 시대의 대표 커플송 '하와이안 커플'을 들은 외국인들의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