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화가가 온라인에서 그림 팔면 얼마에 팔릴까?
조회수 2020. 4. 23. 12:00 수정
이정도면 벤츠도 금방 사겠는데..?
오늘 해볼 게임은 '배고픈 예술가'
게임 방법은 간단함. 그림을 그려서 팔아 성장하는 게임!
오늘의 게스트는 따뜻한 감성으로 소통하시는 '히쩌미와 만두와 두부'의 일러스트레이터 히쩌미 (이혜빈) 작가님과
다수의 개인전 및 기업 콜라보, 삼성이 택한 화가, 추상화를 그리시는 최승윤 작가님.
'배고픈 예술가' 게임을 아시나요?
일단 게임은 두 분 다 모르시는 눈치인데 성공적으로 잘 팔 수 있을까?
일단 우리의 캐릭터는 파리 구석탱이에서 다리가 앙상한 채로 그림을 그리고 있음 ㅠㅠ
본격적인 그림 그리기
먼저 최승윤 작가님부터! 대학생 때 처음 팔았던 작품 그리시는중 ㅋㅋ 타블렛과 캔버스의 괴리 무엇...
감상평: 머리가 쭈뼛 서게하네요.
다음은 주로 그리시는 추상화!
그림을 내놓으면 바로 팔려서 게임이 현실 반영이 전혀 안 되어 있다고 하시는 중 ㅋㅋㅋ
다음은 히쩌미 작가님!
요즘은 일러스트레이터와 화가들의 경계가 모호해 졌다는데
요즘은 일러스트레이터와 화가들의 경계가 모호해 졌다는데
일러스트는 굿즈로 제작해 상품화시키지만 회화 작품은 비싸다 보니 대중화되기 어렵다고
설명하시는 사이에 '만두(와 두)부' 그림 완성! 오오 무려 109 유로!!!
다시 최승윤 작가님 차례.
점 하나 찍어서 얼마에 팔릴까 실험중ㅋㅋㅋ
점 하나 찍어서 얼마에 팔릴까 실험중ㅋㅋㅋ
작품명도 점ㅋㅋㅋ 현대 미술을 뒤집어 놓으셨다..! 과연 파리 사람들은 현대 미술의 진가를 알아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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