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X 자율주행 직접 체험해 본 리얼 후기
조회수 2020. 4. 18. 12:00 수정
팔콘윙부터 거대 스크린까지
일단 테슬라 모델X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딥러닝을 통해 태어났고 자율주행 자동차로 최고가를 자랑하는데
디자인
디자인은 이렇게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긴 함. 흔히 예쁘다고 하는 디자인은 포효하는 사자나 표범같은 동물들을 닮았는데 이 친구는 약간 독수리...?
그렇지만 이렇게 뒷자석은 팔콘윙이 촤라락... 좌우 공간이 30cm만 있다면 어디서든 열린다는데 역시 테슬라...인간 중심 디자인이란 이런거구나.
특장점
테슬라 모델X는 가장 안전하고 빠른 SUV라는 것이 특징인데, 특히 그 안전성은 미국 교통안전부에서 전복 가능성까지 실험을 했을 때 모든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별점을 받았을 정도.
실제로 차를 탔을 땐 유리가 뒷통수까지 이어져 있어서 개방감 대박... 또 특히 앞에 디스플레이로 다른 버튼들이 없다는데 내부는 심플함 그자체!
자율주행
자율 주행은 방향 지시등 아래쪽 스틱 레버로 조절이 가능한데, 한 차례 당기면 속도 조절,
두 번 당기면 스티어링 휠까지 차에 맞기게 된다고
두 번 당기면 스티어링 휠까지 차에 맞기게 된다고
이렇게 자율 주행시 도로 위 차들을 인식한다는데 과연 차선 변경까지 안정감 있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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