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 브랜드 이름 듣고 보인 반응
조회수 2020. 4. 9. 09:40 수정
이제 투썸 갈 때마다 생각난다..
투썸플레이스
한국인에게는 익숙하게 들리는 이 카페의 이름이 미국인의 시선에서는 당황스럽다는데.
그래서 투썸에는... 어떤 걸 입고 가면 되는 건데...? ( ͡° ͜ʖ ͡°)
잇츠스킨
이건 피부다!! 브랜드명부터 자기 암시 투철한 이 화장품 브랜드. ㅋㅋㅋ
한국말로 해석해보면 '피부'라는 의미이니 성형외과나 피부과처럼 해석됐다고. ㅋㅋ
뱅뱅
뱅뱅도 처음 들으면 다른 단어를 떠오르게 한다는데... (머쓱)
'BANG'이 총 소리 같아서 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위험한(?) 단어라고..ㅎㅎㅠ...!
맘스터치
다음은 맘스터치. 영어로 번역하면 엄마 손길이 되는데...ㅋㅋㅋ(직독직해의 위험성)
뭔가 사랑과 따스함이 가득한 느낌이 어린이집 이름 같음..
투쿨포스쿨
학교에만 가지고 다니기엔 너~무 멋진 문구를 파는 곳인 것 같았다는 출연진. ㅋㅋㅋ
실제로 미국에서 사용하는 단어라고.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애'라는 의미라고.
연필 out! 가방 out!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질 것 같은 느낌.. ㅋㅋ
앤제리너스
마지막은 앤제리너스. '앤젤'이라는 단어의 느낌이 강해서 신성한 기분이 든다고 함. ㅋㅋ
어.. 나 불교야.. 친구가 앤젤리너스 갈래? 하고 물으면 뜻밖의 종교 고백 해야 할 듯함. ㅋㅋ
공짜로 주시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뻔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