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 식당 처음 갔을 때 놀란 이유
조회수 2020. 4. 4. 10:00 수정
여기 후레시 하나요~
음식을 공유함
한국의 '나눠 먹는' 문화가 생소했다는 외국인.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이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1인분의 양을 가늠하기 어려웠다고.
외국에서는 피자도 보통 나눠 먹지 않고 혼자 먹는다고 함...!
늦게까지 영업함
또한 24시간 음식점도 외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함.
원래 밤새 달리고 24시간 해장국집 찾아가는 게 한국인 국룰 아닌가요. (뿌듯)
식당이 많음
한국의 또 다른 외식 문화 특징은 이리 보고 저리 봐도 꽉~꽉 차있는 식당들이라고.
음식점이 정말 많음. 역시 한국인에겐 점심에 뭐 먹을 지가 하루의 최대 난관이 아닐까.
독일의 경우 식당에 예약을 먼저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팁이 없는 문화
팁이 없는 문화도 정말 좋았다는 외국인 출연진.
미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음식의 15%는 팁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함..
팁을 주고 싶은데 왜 받질 못하나~!! 한국의 정 문화에 많은 감동을 받은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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