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조선시대 좀비 시리즈를 본 외국인들의 솔직 반응
조회수 2020. 3. 23. 12:00 수정
K-좀비의 등장
한국 문화를 배움
조선 시대 문화를 잘 알지 못하기에 한국인 친구에게 의도치 않은 질문 폭탄을 던졌다는데.
본부인(중전)의 아들이 왕위 우선권을 가진다는 점을 잘 알지 못해 벌어진 해프닝이었다고.
실제로 자막에 달려 있는 설명이 드라마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함!
고구마 상황에 화냄
드라마 보다가 답답한 상황에 분노하는 건 만국 공통인 듯.
마을 사람들을 두고 몰래 배 타고 떠난 양반들이 죽었을 때 박수를 쳤다는 출연진..ㅋㅋㅋ
몰래 좀비를 데려와 배 안의 모든 사람을 감염시킨 한 캐릭터에게 극대로 분노하는 중.ㅋㅋ
자기 나라와 비교해 봄
좀비 장르의 시작인 미국 '워킹데드' 얘기를 빼놓을 수 없음. 진~~짜 인기가 많았다는 후문.
스페인의 좀비 영화는 '악의 신'을 다루는 등 일상과 밀접한 킹덤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함.
게다가 실제로 서양에서는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많이 없다는데... (의외)
캐릭터에 과몰입 함
드라마에 푹 빠져서 극중 악역으로 나오는 조대감이 너무너무 미웠다는 귀여운 반응. ㅋㅋ
내 최애 캐릭터는 끝까지 살아남길 바라는 팬심도 생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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