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루머 뜬게 의문인 '역대급 주행력 가진 이 국산차'
조회수 2020. 3. 5. 16:58 수정
밟는 맛이 있는 이 차 (광고 없는 리얼 시승기)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을 의미하는 제로백이 무려 4.9초라는 충격적인 발표와 함께 등장한 차량 스팅어. 과연 주행력이 어느 정도일지.
한 마디로 정리하면 밟는 맛이 있는 차. 밟으면 밟는 대로 나가는 느낌이 듦. 마치 경주마처럼 페달을 밟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움직임.
핸들이 무겁거나 차체가 무겁게 느껴지지 않음.
핸들이 무겁거나 차체가 무겁게 느껴지지 않음.
전폭(1870mm)이 좋아서 차가 안정적이고 차고가(1400mm) 낮은 편이라 도로와 붙어 가는 느낌. 곡선도 직선처럼 부드럽게 돌아감.
운전하는 맛이 있음. 주행 성능에만 집중하여 속도감 제한이 어려울 것이라는 걱정이 있었으나 중형차를 탄 것처럼 편안한 느낌.
운전하는 맛이 있음. 주행 성능에만 집중하여 속도감 제한이 어려울 것이라는 걱정이 있었으나 중형차를 탄 것처럼 편안한 느낌.
게다가 빠른 속도로 주행할 때도 이중창으로 되어 있어 외부 소음이나 차 자체의 엔진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음.
엔진음을 느끼며 드라이브하려면 설정을 통해 강화하여 사용할 수 있음.
엔진음을 느끼며 드라이브하려면 설정을 통해 강화하여 사용할 수 있음.
주행력이 좋은 스포츠 모드는 일반 도심 주행에서는 마이너스. 일반 도로를 달릴 때에는 에코나 컴포트 모드로 전환하여 주행하여야 함.
고속도로를 타고 멀리 나왔을 경우에는 스포츠 모드로! 속이 뻥 뚫리는 느낌.
고속도로를 타고 멀리 나왔을 경우에는 스포츠 모드로! 속이 뻥 뚫리는 느낌.
단종 루머
스팅어의 가격대는 약 3590만 원부터 5325만 원 대까지에 형성되어 있음.
370 마력에 가속시간 4.9초로 높은 순발력 등 전체적 스펙을 보면 가성비가 상당한 제품.
370 마력에 가속시간 4.9초로 높은 순발력 등 전체적 스펙을 보면 가성비가 상당한 제품.
하지만 그럼에도 판매가 저조하여 스팅어가 단종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는 명백한 루머. 단종은 아니며 부분 변경되어 새로 나온다고.
기아 측에서도 더 보완해서 나온다는 것을 보면 투자 가치 있는 차량인 듯.
기아 측에서도 더 보완해서 나온다는 것을 보면 투자 가치 있는 차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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