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색깔별 펄 각자 맛 다 다를까? 색깔별 리뷰
조회수 2020. 3. 7. 10:00 수정
욕망의 펄차
까만색 타피오카펄
첫 번째는 블랙 밀크티에 타피오카 펄. 빨대로는 마실 수가 없어서 시리얼처럼 퍼먹는 중..
공차의 튜토리얼답게 모두가 아는 그 밀크티. 살짝 쌉싸름한 단맛의 펄이 쫄깃하게 씹힘.
빨간색 딸기 쥬얼리
다음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 타피오카 펄과 비슷한 생김새지만 붉은색이 영락없는 딸기.
분홍분홍 비쥬얼만큼이나 음료 안에 딸기 존재감이 굉장함. 펄의 식감은 곤약 씹는 느낌.
예상외로 달콤한 맛보다는 새콤한 맛이 더 강하다고. 딱 새콤달콤한 딸기 젤리 맛.
노란색 망고쥬얼리
다음은 망고 쥬얼리. 첫인상은 개구리알...아니 팝핑보바와 비슷하게 생김.
단 것도 아니고.. 신 것도 아니고.. 펄에서 전체적으로 싱거운 망고 맛이 난다고 함. (아쉽)
음료에서도 망고 농도가 옅어 약간 밍밍한 맛이 남. 진하지 않은 망고 맛이 아쉬움.
하얀색 화이트펄
마지막은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 기본으로 들어 있는 알로에 펄에 화이트 펄을 추가함.
곤약과 알로에 그 어딘가의 식감. 전체적인 맛은 시중에 파는 알로에 음료수 맛! 무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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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푸딧의 선택은?
영예의 1등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 공차는 딸기 음료 맛집인 걸로.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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