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시리즈, 실물 직접보니 아쉬운 점
조회수 2020. 2. 22. 14:00 수정
나 혹시 몰라 경고하는데 (잘들어)
툭 튀어나온 카메라
인덕션 한껏 품은 갤럭시 S20. 한눈에 봤을 때 카툭튀가 너무 심해서 걸리적거릴 정도.ㅠㅠ
이번 시리즈가 카메라에 집중해서 어쩔 수 없는 결과지만, 카메라 존재감이 너무 강력함.ㅠ
한창 버블티 카메라 렌즈로 논란이었던 아이폰 11 Pro Max와 비교해도 더 심한 편.
스페이스 줌
이번 갤럭시 S20 시리즈의 핫한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스페이스 줌 기능.
100배 줌을 하면 오른쪽 구석에 포인터로 확대하고 있는 위치를 쉽게 알려 준다는데
이게 진짜일 리 없어..ㅠㅠ 아쉽게도 디지털 줌이라 확대를 하면 당연히 화질이 깨진다는 점..
게다가 손 떨림이 그대로 표현되어 동영상을 찍기에 조금 아쉽다는
120hz 주사율 지원
마지막은 바로 120Hz의 주사율 지원임. 과연 화면이 얼마나 부드러울지...?
터치 한 번으로 쉽게 전환이...되어...되어야 하는데...? (당황)
설명을 들어 보니 120Hz로 설정을 하려면 화면 해상도를 떨어뜨려야 한다고..(쓰읍)
S20의 최고 해상도보다 한 단계 아래인 FHD로 맞춰야 120Hz의 주사율을 설정할 수 있음.
★총평★기술적으로 뛰어남! 그러나 모델 별로 차이가 있으니 재정과 용도에 맞게 구매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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