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000대 직장인이 감당 가능한 현실적 자동차 추천

조회수 2020. 1. 23. 14: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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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마련의 꿈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사회 초년생 월급.
어떤 차를 사야 적당할까?
한창 내 차 마련의 꿈을 꾸고 있을 이들에겐 준중형 승용차나 소형 SUV가 알맞다는데.

준중형 승용차

준중형 승용차에는,
i30,
아반떼,
K3,
SM3,
크루즈를 추천한다고 함.

소형 SUV

비용은 좀 더 들지만 요새 잘 나가는 소형 SUV로는 트레일 블레이저,
셀토스,
티볼리,
코나,
트랙스가 있다고 함.
소개한 차들은 옵션에 따라 1800만 원 대 후반~2300만 원 대 가격대 사이에 있다는데.
(팩트주의) 충분히 비싼 것 같은데 차 할부금 이외에도 들어갈 비용이 많다고. ㅠㅠㅠㅠ

차량 유지비, 얼마나 들어갈까?

바로 계산기 들어갑니다! 후하게 연봉 3500만 원이라 가정했을 시 실질적 월급은 250만 원.
추천받은 대로 준중형의 바이블 아반떼 모델을 48개월 할부로 계산했을 시,
단순 나누기로만 한 달에 42만 원이 나옴... 벌써 지갑에 구멍 난 느낌. ㅠㅠ
할부금 받고 보험료까지. 게다가 나이가 적을수록 보험료가 상당히 많이 나간다고.
땅 파도 기름 안 나온다. 기름값도 한두 푼이 아니라는 점. ㅠㅠㅠ
유지와 관리를 위한 차량 소모품 비용까지 합하고 나면,
월 60-70만 원 정도가 나간다고 함. 고민하고 따져보지 않으면 통장이 텅장되는 건 한순간...
자동차 구매 시 내야 하는 취등록세도 몇백임.
그럼 월급의 몇 퍼센트 정도를 투자해야 똑똑하게 내 차 마련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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