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어에만 있는 말 6가지
조회수 2020. 1. 25. 12:00 수정
푸르다
한국인들은 '푸르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초록'과 '파랑'을 정확히 나눠 생각하는 데 익숙해져 있는
외국인들은 그 의미가 혼란스럽게 느껴진다고 함
'초록'과 '파랑'을 정확히 나눠 생각하는 데 익숙해져 있는
외국인들은 그 의미가 혼란스럽게 느껴진다고 함
아쉽다
한국어로는 '아쉽다' 한 단어로 모든 것이 설명이 되지만
영어로 표현하려면 문장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
영어로 표현하려면 문장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와 감탄사
'꿀꺽꿀꺽', '꼴깍꼴깍', '벌컥벌컥', '홀짝홀짝'과 같이
다양한 의성어를 써서 동작이나 소리를 표현하는 것이
외국인들에게는 신선하게 느껴진다고 함
다양한 의성어를 써서 동작이나 소리를 표현하는 것이
외국인들에게는 신선하게 느껴진다고 함
불쌍하다
'불쌍하다'의 경우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어에서와 같이 '아 불쌍해ㅠㅠ'와 같이 위로의 의미가 담긴 느낌의 표현은 없다고 함
'불쌍하다'를 영어로 직역했다가는
상대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다고 함
상대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다고 함
답답하다
답답함, 속 터짐 등의 아주 섬세한 느낌을
한국어로는 담아낼 수 있지만 영어로는 정확히 그 뜻을 가진 표현은 없다고 함ㅋㅋㅋㅋ
한국어로는 담아낼 수 있지만 영어로는 정확히 그 뜻을 가진 표현은 없다고 함ㅋㅋㅋㅋ
입이 심심하다
독일에서 온 타베아의 최애 한국어 표현은
'입이 심심하다'ㅋ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어ㅋㅋㅋㅋㅋ
'입이 심심하다'ㅋ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어ㅋㅋㅋㅋㅋ
이 표현은 너무 좋아한 나머지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꼭 알려준다고 함ㅋㅋㅋㅋㅋ
꼭 알려준다고 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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