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에 살면서 생긴 습관들

조회수 2020. 1. 17. 16: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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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재채기해도 Bless you 안함

출처: 유튜브 '코리안브로스' 채널
서양권 국가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재채기를 하면 'Bless you'라고 말해주는 게 일반적!

하지만 한국에는 없는 문화이기 때문에 처음에 한국에 와서 친구가 재채기를 했을 때 'Bless you'라고 하면 '???'라는 반응을 보이기 일쑤!
출처: 유튜브 '코리안브로스' 채널
그래서 이 브라질 청년은 이제 옆사람이 재채기를 해도 무시하게 되었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인사할때는 저절로 몸이 숙여짐

출처: 유튜브 '코리안브로스' 채널
독일에서 온 타베아는 독일 친구들이랑 인사할때도
고개를 꾸벅 꾸벅 하는 게 습관이 되었다고 함ㅋㅋㅋㅋ

혼잣말을 함

출처: 유튜브 '코리안브로스' 채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잘알
출처: 유튜브 '코리안브로스' 채널
우리에게는 혼잣말이 너무 당연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혼잣말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함ㅋㅋㅋ

한국에 11년째 살고 있는 카슨은 이제 혼잣말의 달인이 되었다고ㅋㅋㅋㅋ

한국어 감탄사를 사용함

출처: 유튜브 '코리안브로스' 채널
아 안녕하세요! 어 그거! 오~~~~ 같은 한국어 감탄사들이 입에 붙었다고 함ㅋㅋㅋㅋ

특히 아이고~ 으이구~를 그렇게 많이 쓰게 되었다고 함ㅋㅋㅋㅋㅋㅋ

만날 생각 없어도 '한 번 봐요'라고 말함

출처: 유튜브 '코리안브로스' 채널
말로만 '한번 보자', '밥 한번 먹자' 하는 거 공감?ㅋㅋㅋㅋ
한국에 오래 살면 외국인들도 '한번 보자'를 인사처럼 하게 된다고 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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