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고백하는 한국에서 겪은 충격적 인종차별

조회수 2019. 12. 1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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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들

Q. 한국은 인종차별 심한가요?

사실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인종차별이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몇몇 경우에 인종차별 문화가 드러나는 경우들이 있음
단일 민족이라 외국인과 외국 문화에 아직 어색함이 있는 와중에,

급격하게 해외 관광객과 외국인 거주자들이 늘어나며 문화적 충돌이 발생하는 상황...!

외국인들이 겪은 인종차별 경험은?

1. 지하철에서 폭언과 폭행

지하철에 타면 기본적으로 눈길을 많이 받게됨
그것 까지는 상관 없지만
외국인들이 자리 근처로 가면 갑자기 일어나서 다른 자리로 간다거나, 째려보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제일 심각한 경우는 폭언과 폭행으로 이어지는 것
지하철 2호선에서 어르신께 자리 양보를 하려고 일어나는 순간 다른 할아버지가 갑자기 출연자의 등을 때렸다?
처음 보는 노년의 남성이 다짜고짜 폭언과 함께
때리려고 까지 했다고....
다른 승객들도 겁에 질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함ㅠㅠ
그 순간만큼은 너무 무서워서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고

이런 폭언과 폭행은 인종차별을 넘어선 명백한 범죄!
절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일...

2. 불쾌한 단어 사용

바네사는 항상 누군가에게 소개 될 때 수식어가 붙는다
한국인들이 무심코 사용하는 '흑누나', '흑형' 단어들을
직접 들었을 때 굉장히 불쾌하다고 ㄷㄷ
'짱깨', '흑누나' 등 특정 인종을 지칭하는 단어들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삼가해야한다!
하지만 한국에 거주하면서 인종차별보다 더 심하다고 느낀 문제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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