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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키우는 사람들은 휴가 때가 되면 혼자 집에 있을 우리 댕댕이가 눈에 밟히기 마련!

하지만 장시간 차에 있는 걸 힘들어하는 뽀시래기들도 많음ㅠㅠ

덕평휴게소는 찻길에서 지친 댕댕이와 휴먼의 휴식마저 여행처럼 만들어 준다.
사진만 봐도 매연에 찌든 칙칙한 휴게소와는 차원이 다름!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는 덕평 휴게소!
차 안에서 몸이 찌뿌둥한 갱얼쥐들이 몸을 풀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ㅋㅋㅋ

여러 가지 놀이기구들도 갖춰져 있다!
우리 댕댕이들은 강원도보다 덕평휴게소 놀이공원을 더 좋아할 듯 ㅋㅋㅋ

질릴 새도 없이 뛰어다니는 몽이! 놀이기구에서 떨어져서 정신 못 차린다ㅋㅋ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요!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밥 먹을 시간!
덕평휴게소의 소고기 국밥은 그냥 국밥이 아니라고 하는데..
무려 이영자의 인정을 받은 국밥 맛집! (휴먼이 밥 먹을 시간)

댕댕: 뛰어논 건 난데 왜 너만 묵어!! 나도 배고프다왈!
이 카페에서는 음료와 간식을 같이 판다.

강아지와 인간이 제대로 쉬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갈 수 있는 곳!
덕평 휴게소가 여행지보다 더 재밌는 갱얼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