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촬영지에 숨겨진 슬프고 놀라운 비밀
조회수 2019. 12. 10. 11:55 수정
슬픈 일제강점기 역사가 담긴 곳이었다?
2019 여름 밤을 환상적으로 만들어준 띵작 <호텔 델루나>
호텔 델루나는 장만월(아이유)과 구찬성(여진구)이 귀신들을 위한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일을 다루는 판타지 드라마이다!
호텔 델루나는 장만월(아이유)과 구찬성(여진구)이 귀신들을 위한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일을 다루는 판타지 드라마이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주목받은 드라마이지만,
그 안에 나오는 귀신들은 하나같이 슬프고 고독한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그 안에 나오는 귀신들은 하나같이 슬프고 고독한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목포근대역사관
그 배경이 되었던 실제 촬영장이 바로 목포근대역사관!
목포근대역사관의 외관은 아주 아름답고 웅장하지만, 그 안에는 슬픈 역사가 담겨 있다고 한다.
목포근대역사관의 외관은 아주 아름답고 웅장하지만, 그 안에는 슬픈 역사가 담겨 있다고 한다.
이 건물은 목포에서 가장 오랜된 건물로 1900년대에 일본 영사관으로 쓰기 위해서 지어졌다.
아름다운 외관 안에 슬픈 일제강점기의 역사가 담겨있다.
현재에는 건물 내부가 목포의 근대사를 알 수 있는 자료들로 채워졌다!
아름다운 외관 안에 슬픈 일제강점기의 역사가 담겨있다.
현재에는 건물 내부가 목포의 근대사를 알 수 있는 자료들로 채워졌다!
건물 뒤에 위치한 동굴은 일제시대 조선인 강제노역을 통해서 만들어진 방공호이다.
방공호 안에는 당시 강제 노역하던 조선인들의 처참한 상황이 동상으로 재현되어 있다.
방공호 안에는 당시 강제 노역하던 조선인들의 처참한 상황이 동상으로 재현되어 있다.
동굴 안에 울려퍼지는 채찍과 비명 소리는 비극적인 역사를 증명해준다.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장소였기에 귀신들을 위한 호텔로 이곳을 선정한 것은 아닐지?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장소였기에 귀신들을 위한 호텔로 이곳을 선정한 것은 아닐지?
연희네 슈퍼
그 외에도 시간이 멈춘듯 한 목포 거리는 인기 영화 촬영지로 알려져 있음!
영화 <1987>에 나오는 연희네 슈퍼도 목포에 있다.
영화 <1987>에 나오는 연희네 슈퍼도 목포에 있다.
이한열(강동원)이 연희(김태리)에게 와서 시위에 가자고 하는 바로 그 장소!!
호텔 델루나 신입사원이 된 보물섬의 엔젤민석!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