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파우치

에디터는 21호 봄 브라이트 톤!
코랄을 사랑하고..
반짝이는 것들은 다 사 모으는 편★

요즘 데일리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제품들임!
하나에 빠지면 주구장창 쓰는 편이라
찐 인생템들만 가져옴♥

싱글 섀도, 팔레트, 글리터
세 가지 제품군으로 준비해 봄!

진한 음영 메이크업은 안 어울려서
연한 색조 + 글리터 조합을 즐겨 하는 편이야

베이스 섀도우 중 가장 사랑하는 제품!
싱글 섀도우는 N통째고,

베이크 하우스 팔레트에서도
요 컬러만 벌써 힛팬임..
취향 소나무 사랑이랄까?★

피치 컬러에 노란 끼가 적당히 있어서
베이스로 넓게 깔아주기 너무 좋음!

전체적인 피부 톤을 고르게 다져주는? 용도로
메이크업 필수템임!

앗 이건 사야 해! 하고 바로 구매한 후
빠져서 주구장창 쓰고 있는 에스쁘아 팔레트!
컬러도 컬러지만 디자인이 너무 예쁨..♥

베이스 컬러부터
음영, 글리터, 블러셔, 쉐딩까지
팔레트 하나면 메이크업 끝.

봄 웜톤에 찰떡인 피치 코랄 컬러로
색 조합도 완벽해

먼저 피치 파우트로 베이스를 깔아준 후
어섬션으로 눈 꼬리에 음영을 넣어주고,

영롱한 피치 글리터 부메랑을
눈 두덩이에 톡톡!

마지막 원더 윙크를 애교살에 발라주면 간단한 오렌지 메이크업 완성!

오렌지 & 코랄 메이크업을 했을 때
사용하는 글리터야

유명한 더블노트는 그린, 블루 펄이라면
스턱은 따뜻한 느낌의 골드, 오렌지 펄이라
동동 뜨지 않고 메이크업이랑 잘 어우러짐!

요렇게 홍채가 있는 가운데 부분만
콕콕 발라주면
튀지 않고 포인트 주기 정말 예뻐!

에스쁘아 팔레트와 찰떡 콩떡인 글리터야

한정판 시절부터 세통은 비웠을
전설의 별 총총 꽃빛.

핑크 + 코랄 메이크업했을 때 콕콕 발라주면
다들 뭐 발랐냐고 한 번씩 물어봄,, (뿌듯)

앞서 소개한 스턱 보다는 입자가 크기 때문에
오늘 글리터 발랐어요!!!
하고픈 날엔 이 제품을 발라줌!

웜 핑크 베이스라 웜톤이라면 꼬옥 구매하길..

다음은 블러셔!
흰 끼 낭낭한 뽀오얀 색감의 블러셔를 좋아함♥

레이어링 해가며 이 색 저 색 섞어서 발라주는 재미도 쏠쏠해

투쿨포스쿨 바이 로댕 라인은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아~주 높기 때문에

뉴 컬러가 나오면 바로 사는 편!
홍차를 닮은 따뜻한 오렌지 컬러감의
드 진저도 역시 겟 했음

제품만 봤을 땐 어? 너무 딥한 거 아냐?했지만
발색해보면 세상 뽀오얀 오렌지 컬러임..♥

텁텁하지 않은 수채화ST 발색으로
맑게 올라감!

맨 왼쪽 누디 진저 컬러는
요즘 매일 사용하는 중..

자연스러운 혈색을 주는 컬러라
최애 픽이라는,,

1, 2번 컬러를 레이어링 해줘도 너무 예쁨!
다가올 봄에 사용하기 좋을 블러셔로 추천!!

전설의 무민 코랄이 모닝 코랄로 돌아왔지?!

출시 소식을 듣고 바~로
전 색상을 구매했는데,
그중 픽은 살구 코랄 컬러의 모닝 코랄!

홍조가 있는 에디터는
붉은 기 있는 블러셔를 못 바름..^_ㅠ

요 제품은 붉은 기 없는
코랄 컬러라 매우 만족!

발색이 은은-한 편이라
바쁜 아침 대충 쓱쓱 발라도 자연스러워

봄 브라이트 톤 하면? = 레드 오렌지
쨍한 비비드 컬러 아니겠습니까?

잘 지워지는 립스틱보단,
착색력이 있는 틴트를 선호하는 편!

촉촉 < 매트 파 에디터를
촉촉 파로 바꿔놓은 제품

글로시한 틴트지만 끈적임도 없고, 가벼운 편!
특히 착색도 기승전 핑크가 아닌
오렌지 컬러라
웜톤이라면 품어야 할 템..

오렌지60 + 레드40 정도의 색감이라
오렌지 베이스의 레드 립이 잘 받
봄 브라이트 톤에게 추천해

탕후루처럼 빛나는 윤기는 덤!
(결론=너무이쁘다.)

사과 구미는 페리페라 심쿵 유발 단종 후…
인생템을 찾아다니다 발견한
새로운 인생템이야.(진지)

벨벳 틴트지만 얇게 올라가고,
얼굴에 형광등이 반짝! 켜짐!

이름에 걸맞게 잘 익은 빨간 사과가 떠오르는
쿨함 1도 없는 정직한 레드 컬러야.

에디터처럼 풀 립으로 발라도 예쁘지만,
얇게 발리는 제형이라
그라데이션 해줘도 예쁜 그런 만능 립!

다들 메모했지??!
봄 브라이트 톤 에디터가 간증하는
찐 인생템들이니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궁~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