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친구 집에서 영업 당해오잖아요..? #현실주의 #외박영업템

조회수 2017. 10. 27. 17: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극 현실주의 반영함)
우연히 친구집에 놀러갔다 화장품만 영업당해온
직업병 도진 에디터의 200% 리얼 후기!!
그렇게 시작된
에디터의 슬픈
퇴근 후 야근 스토리..☆
(※의욕과다주의)
서러운 통근러 에디터
집가는데 두시간 반 걸림
가끔 서러우면 서울 사는 친구 집에서 외박함.
에디터로 말할 것 같으면
1. 풀메는 신체의 일부분
2. 외박하면 가져가는 파우치만 3개
3. 사람은 둔감 but 피부는 예민쓰
근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급 결정된 외박, 나에겐
단 한 톨의 화장품도 남아있지 않다.
내 친구로 말하자면
1. 물욕이 없음.. 슈퍼울트라구뤠잇임
2. 그래서 좋은 건 꾸준히 씀 #힛팬많음
3. 가을 웜톤 23호 인간 소나무이십니다.
암튼 세수하러 가니까 기초 업데이트 되어있음
근데 참고로 에디터는 비오X이 트러블 남ㅠ
직업정신 발휘해서 리뷰 해봄 (언파 보고있나)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에디터 제대로 치이고 감
가격도 갓뎀 250ml 9,900 실화세운?
진짜 이거 다들 한번씩만 써주라요ㅠㅠㅠ
위해성분 0에 완전 히알루론산 투성이라고 생각하면 됨!
점성 있는 쫀쫀함의 콧물st인데 3스킨하면 수분에센스
바른 기분 다 흡수되면 끈적임이 없고 속부터 수분이 쫙!
이건 요즘 갑자기 트러블이 심해져서
클렌징 폼에 녹차가루를 섞어 사용한다규
흠.. 뭐.. 미세하게 좋아지는 느낌이라 전해라-
미래에 대해 고민하던 흔적.jpg
팅팅 부운 얼굴을 마주하고
출근 준비를 한다 (심한 욕)
화장하며 발견한 그녀의 꿀템 대잔치!
끈적임이라곤 1도 모르는 이 가벼움
밀리는거 하~나도 없고 만져보면 안 바른줄!
알고 보니 완죠니 핫한 아이템이었움
나만 몰랐어..
사실 선스틱에 뭔가 편견있었는데 다 사라짐요
친구 원래 선크림 끈적거려서 안바른다는데
백탁도 없어서 즈알 사용한다고
사실 에디터가 영업시켜준 아이템
근데 갈 때 마다 만족스러운 아이템
지속력 갑 커버력 갑 밀착력 갑 쓰리갑
색상이 살짝 핑쿠끼가 도는 밝은색상이었음
백화점 파데 저렴이라고
퀄리티는 고가 제품을 능가함 ㅇㅇ
최근 블러셔에 빠졌는데 최애템은 세잔느 04번!
최근 탄 피부에도 예쁘게 물든다고!
어두운 피부에도 착붙이라하니 23호들은 당장ㄱㄱ
인간 가을 웜톤 23호 내친구의 립제품
이게 전부인 대신 진짜 좋으면 계속 사서 쓴다고
내가 5년 봐서 앎... 물욕 ㄹㅇ 아리마셍
진짜 강남오렌지는 4통째 쓰는 중
레이디데인저가 색은 이쁘지만
너무 건조해서 손이 안 간다 합니다요
그 중에서도 제일 잘 쓰는 건 명불허전 맥 칠리!
레이디 데인저도 잘 쓰지만
너무 건조해서 요샌 칠리만 쓴다규
우리 다들 공감하잖아여? 그쳐?
나만 이런거 아니져? 롸잇?
공감되면 댓글과 좋아요♡
그럼 치킨 앞에 경건했던 두 발을 마지막으로 (치멘)
몇 통씩 #힛팬 보며 쓰는 진국 st 친구의
외박 영업템이었습니다 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