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파우치

벚꽃이 핀지 엊그제 같은데 5월이라니..?
벌써 2020년의 절반을 살았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ㅠ_ㅠ

다가오는 5월 휴무도 많고,
축하해 줄 일이 많은 달이기도 하지?

하지만 20대에게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바로 성년의 날이 아닐까 싶어★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이번 2020년도 성년의 날은 5월 18일이니
사랑하는 사람 또는 축하해 주고 싶은
지인이 있다면 꼬옥 체크하자!

성년의 날 하면
3가지 선물을 주는 것이 관례라는데,
바로 장미꽃과 향수 그리고 KISS (๑˙❥˙๑)

하지만 요즘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선물하는 경우도 많더라구?

그. 래. 서 이번 성년의 날 함께 선물하기 좋은
남 녀 패션 아이템들을 추천하려고 해!

정식적인 성년이 되는
21살 성년의 날 주인공을 위해 골라봤다구

그럼 선물부터 보러 함께 가볼까٩(๑′∀ ‵๑)۶

20대가 되니깐 거짓말처럼
결혼식 같은 경조사뿐만 아니라
중요한 자리가 많아지더라구

그래서 데일리부터 격식룩까지
편안하게 들 수 있는
브랜드 여성 숄더백을 들고 와봤어!

이런 클래식한 디자인 가방은
기본 5-6년은 메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20대 초반인 친구들이
데일리룩부터 사회 초년생 오피스룩까지
무난하게 잘 들고 다닐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

스마트폰으로 동전과 카드가
없어지고 있는 추세라지만,
교통카드와 학생증을 항상 넣고 다니는
20대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건 바로
실용성 있는 지갑이야!

이런 예쁜 디자인의 지갑을 선물해 주면
나 같아도 없는 카드 만들어서
넣고 다닐꺼같아… 너무 예쁘지…♡

장지갑에 비해 카드지갑과 단지갑은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니
여성스럽고 세련된 지갑 선물로
센스 있다는 소리 한번 들어보자 (۶•౪•)۶

에디터도 가장 비싼 시계를 가지고 있지만
(그건 바로 스마트폰^_^)
그래도 손목시계가 주는 클래식함과
멋스러움은 어떤 악세사리도
따라 할 수 없더라구!

허전한 손목을 채워주면서
손목을 좀 더 여성스럽게 연출해 주는데,

이런 모던한 디자인들은
몇 년 동안 차고 다니기에도 좋고
사회 초년생 오피스룩에 매치해도 멋스러워!

특히 봄여름엔 옷이 얇고 짧아져
코디가 심심해 보일 수 있으니
이런 여성스러운 손목시계 하나만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한 여성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

로맨틱한 장미꽃과 향수도 좋지만,
드라마 여주인공처럼 남자친구가
스윗하게 목걸이를 걸어주는 장면…
(둑흔)

그리고 적당히 포인트가 되는 주얼리는
데일리룩부터 격식룩까지
매일매일 착용할 수 있으니 추천하는 선물이야

여자 선물만 추천하면 넘 섭섭하지!

먼저 소개할 추천템은
오래 입을 수 있으면서 트렌디한 셔츠 옷들!

잘 산 셔츠 하나면 데일리룩부터
격식 있는 룩까지
기본 몇 년은 거뜬하게 입을 수 있어 추천해

가방을 들고 다니기 귀찮아하는
남자친구들을 위해 간편하게 뒷주머니에 쏙
넣고 다닐 수 있는 카드 지갑을 준비해봤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거의 없으며,
지갑 같은 건 한번 구매하면 오래오래 쓰니깐
사회 초년생일 때도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별해봤어( •◡-)✧˖°

성년의 날 기념으로 받은 첫 지갑으로
좀 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아!

마지막으로 에디터가 추천하는
성년의 날 남자 선물은
댄디함을 이끌어올려줄 세련된 벨트야!

그냥 바지만 입으면 살짝 허전한 감이 있는데
이런 가죽 벨트를 매치해 주면
뭔가 더 매니시하고 스타일리시해보이더라궁

그리고 허리라인을 꽉 잡아주어
어디서든 품위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b

데일리룩뿐만 아니라 정장에도
쉽게 매치하기 좋은 가죽 벨트로
오버해서 10년은 거뜬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야 (ง˙∇˙)ว

좀 더 특별한 성년의 날을 보내고 싶다면
커플 아이템을 함께 장만하는 것도 추천해!

많이 찾는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가져왔는데
상대방과 취향을 잘 맞춰서
예쁜 커플 아이템 골라보자♥

에디터가 추천하는
성년의 날 선물은 여기까지!
이번 포스팅도 꼼꼼하게 잘 봐줘서 고마워,,♥

에디터는 늘 댓글을 주의 깊게 보고 있으니
원하는 셀럽 또는 패션 아이템 추천을
적으면 꼭 반영해서 정성스러운 포스팅으로
돌아올게 (ღ•͈ᴗ•͈ღ)

그럼 뇽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