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함께하기로 해★ 뷰티 에디터들의 인생 브러쉬

조회수 2019. 4. 13. 18: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맹세컨대 코덕의 마지막 종착지는 메이크업 브러쉬입니다
출처: 언니의 파우치
※브러쉬 영업글 주의※
뷰티 에디터들이 앓다 죽을
인생 브러쉬 대공개!

[브러쉬 입덕은 재산 탕진의 지름길입니다]
출처: 언니의 파우치
뷰티 에디터들 주 업무?
= 신제품 테스트하기 (브러쉬 씀)
= 메이크업 연출 (브러쉬 씀)

메이크업 브러쉬를
거의 매일 사용하게 됨
출처: 언니의 파우치
메이크업=도구빨은 진리!
어떤 브러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메이크업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메이크업이 일상인
뷰티 에디터들의 영혼의 단짝★
인생 브러쉬를 영업해보겠어요
출처: 언니의 파우치
영혼의 단짝템♥
꾸셀 파운데이션 브러쉬♥

특히 촉촉한 피부 표현을 좋아한다면 추천해요
저는 평소에도 쿠션보다는
리퀴드 파데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브러쉬로 바른 날과 안 바른 날의
피부 표현이 다르답니댜
출처: 언니의 파우치
꾸셀 파데 브러쉬는 납작한 형태인데,
다른 납작 브러쉬들이랑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두께가 얇아요

그래서 브러쉬가 파데를 먹는 양도 적고,
붓자국 없이 밀착력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
출처: 언니의 파우치
촘촘한 모가 작고 좁은 부위에도 촘촘하게!
파데를 슥슥 발라준 다음,
톡톡 가볍게 두드려주면 끝♥

다른 파데 브러쉬에 비해
메이크업 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 애정템!
출처: 언니의 파우치
이보다 더 완벽한 브러쉬가 있을까 하지만…!
브러쉬가 부드러운 편이라
모공 커버는 살짝 부족하더라구요
출처: 언니의 파우치
저의 최애 유튜버에게 영업 당한 아이템!
가격에 놀라고 성능에 놀라게 되는
Elf 디파이닝 아이브러쉬에용

해외직구 시절부터 4년 넘게 사용 중♥
출처: 언니의 파우치
주로 베이스 섀도우 바를 때 사용해요
납작한 모양에,
브러쉬 모가 따갑지 않은 편이라
(그렇다고 막 부드럽지는 않음)
넓은 영역에 바를 때 좋더라구용
출처: 언니의 파우치
또 하나 영업을 해보자면…!
사선 모양이라 음영 주기에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제 눈썹 뼈 아래 움푹 패인 부분
즉, 음영을 넣어야 하는 부분이
브러쉬 모양과 딱 맞았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눈 음영 어디까지 해야 할지
헷갈리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듯해요
출처: 언니의 파우치
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 보니
브러쉬 뽑기가 중요해요

컷팅면이 들쭉날쭉하거나
어느 날 갑자기 브러쉬 막대 부분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출처: 언니의 파우치
주변에서 좋다고-좋다고-해서
강요에 의해(?) 구입하게 된 브러쉬
근데 진짜 이름값하는 최애템이랍니댜
출처: 언니의 파우치
통통하면서도 납작한 모양인데,
끝 부분의 길이가 다르게 컷팅되어 있어요
처음 봤을 땐 크기가 좀 작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크기 덕분에
블러셔 영역 잡기가 쉽더라구요
출처: 언니의 파우치
야치요가 따갑다는 사람들을 위한 팁!
블러셔를 브러쉬 전체에 고르게 묻힌 다음,
광대를 따라 굴려서 발라주세요
출처: 언니의 파우치
야치요 브러쉬는 나스 블러셔를 발랐을 때
그 컬러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려줘요
(특히 오르가즘처럼 펄 있는 컬러!)

하지만 치크팝 같은 베이크드 타입 블러셔는
발색도 잘 안되고, 뭉치듯이 발리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내가 나스 블러셔를 많이 사용한다?
사세오 (단호) 신세계입니다 (강조)
출처: 언니의 파우치
브러쉬 어떤 게 좋아요?
어떤 걸 사야할까요? 고민이었던
언파룸파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각자 추천 브러쉬가 있다면
댓글로 영업해주고 가기 ㅇ_<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