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바르는 방법
조회수 2017. 6. 25. 10:10 수정
UVA? UVB? SPF? PA? 유기자차? 무기자차?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피부의 검버섯, 잔주름, 기미의 주요 원인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 관련 기초 용어들과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외선 차단제 관련 기초 용어들과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외선은 UV-A, UV-B로 분류된다. UV-A는 진피까지 침투해 살이 까맣게 타게하고 피부 노화의 원인이다.
UV-B 는 표피까지 도달하고 짧은 시간에 피부 화상을 일으킬 수 있다.
UV-B 는 표피까지 도달하고 짧은 시간에 피부 화상을 일으킬 수 있다.
SPF(Sun Protection Factor) 지수는, UVB를 얼마나 잘 막아주는지 수치화한 것이고,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UVA를 막아주는 정도를 +로 표시한 것이다.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UVA를 막아주는 정도를 +로 표시한 것이다.
SPF 지수에서 숫자 1을 15분으로 계산하는데, SPF30이라면 UVB를 450분(15X30분) 막아준다는 의미.
PA 지수는 +로 표시되는데, +수가 많을수록, UVA를 차단하는 효과가 크다.
PA 지수는 +로 표시되는데, +수가 많을수록, UVA를 차단하는 효과가 크다.
자외선 차단제는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로 나뉜다.
무기자차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표면에 얇은 반사막을 씌워 반사시켜 피부자극이 적다.
유기자차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이 피부로 흡수되기 전 열에너지를 차단해준다. 화학작용으로 자극이 있을 수 있고 잔열이 남는다
무기자차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표면에 얇은 반사막을 씌워 반사시켜 피부자극이 적다.
유기자차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이 피부로 흡수되기 전 열에너지를 차단해준다. 화학작용으로 자극이 있을 수 있고 잔열이 남는다
육안으로 쉽게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백탁현상의 유무이다.
무기자차는 얼굴이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이 생긴다. 유기자차는 부드럽게 발리며 촉촉하지만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무기자차는 얼굴이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이 생긴다. 유기자차는 부드럽게 발리며 촉촉하지만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1) 외출하기 30분 전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차단성분이 피부 표면에 균일한 상태로 흡착되기 위해 최소 15~3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2) 두 세 시간 간격으로 자주 덧발라 준다. 시간이 갈 수록 지워지기도 하고 덧바를 수록 자외선 차단 누적 시간을 연장해 좀 더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2) 두 세 시간 간격으로 자주 덧발라 준다. 시간이 갈 수록 지워지기도 하고 덧바를 수록 자외선 차단 누적 시간을 연장해 좀 더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3) 차단제를 바르기 전 피부에 로션 등을 고르게 발라준다. 피부에 로션제 등을 고르게 바른 후 차단제를 바르면 맨살에 바르는 것보다 더욱 고르게 잘 발라지기 때문에 차단제의 효과가 더욱 증가한다.
[유라이프 이유진 에디터]
[유라이프 이유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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