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사진? 스마트폰으로 충분하다!
조회수 2017. 7. 3. 02:49 수정
스마트폰으로 예쁜 사진 찍는 팁
DSLR 같은 좋은 카메라를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인생샷’을 얻기가 어렵다. 이제 나오는 팁을 사용해 본다면 더 예쁘고 좋은 사진을 찍을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인생샷’을 얻기가 어렵다. 이제 나오는 팁을 사용해 본다면 더 예쁘고 좋은 사진을 찍을 것이다.
중요하면서 쉽게 간과되는 부분이다. 스마트폰에 자동 초점 기능이 있지만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는 경우 사진에 느낌이 반감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촬영 전에 손가락으로 초점을 맞추고 싶은 부분을 한번 터치해주자.
방법은 간단하다. 촬영 전에 손가락으로 초점을 맞추고 싶은 부분을 한번 터치해주자.
사진도 구도가 좋아야 보기 좋다. 9분할 법을 이용해 구도를 잡아주자. 가로와 세로에 2개의 선을 그어 피사체를 보조선 위에 두거나 교차점에 위치시켜보자. 구도 외에도 인물 촬영 시 유의할 점은 관절 부위를 화면으로 자르면 불안정해 보인다는 것이다.
셀카를 찍을 경우 타이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흐릿한 사진의 주범은 주로 흔들림이다. 타이머 촬영을 하면 누르는 충격으로 생기는 흔들림이 없어질 뿐더러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다. 셀카봉 이용시에도 좋지만 손떨림이 심한 사람이라면 사용해보자.
점프샷 같은 역동적인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셔터 타이밍을 찾기 어려울 때가 많다. 연사 기능도 있지만 이럴때엔 사진만 고집하지 말고 동영상을 찍어보자. 동영상을 찍은 후 캠쳐하는 방식을 통해 역동적인 샷을 찍어낼 수 있다.
필터를 설정해두고 촬영한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DSLR로 찍은 사진들도 후보정을 거친 후 작품같은 사진이 된다. 스마트폰의 장점은 다양한 필터를 통해 다양한 보정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 필터를 한번씩 적용해보자.
역광이 들어오면 얼굴이 어둡게 나오거나 빛에 가려 제대로 찍히지 않기도 한다. 이 경우 역광 보정을 해야한다. 스마트폰의 노출계를 +0.6에서 +1.0 사이로 노출을 올려보자. HDR 기능이 있는 경우 사용하면 손쉽게 역광 사진을 보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도 수많은 기능들이 숨겨져 있다. 팁과 숨겨진 기능 등을 활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
이번 여름 ‘인생 샷’을 남겨 보는 것은 어떨까.
[유라이프 김지환 에디터]
이번 여름 ‘인생 샷’을 남겨 보는 것은 어떨까.
[유라이프 김지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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