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샵 펜슬 아이라이너 파헤쳐 드려요

조회수 2017. 6. 28.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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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샵 펜슬 아이라이너 비교 평가
출처: pixabay
화장의 꽃,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라이너.
그중에서도 화장 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펜슬 아이라이너 만원 이하의 로드샵 제품만 모아 직접 사서 비교 해 봤다.
출처: 정혜린 에디터
제품은 1.촉, 2. 발림성, 3. 스머지 정도, 4지속력, 5.워터프루프, 6.세정시 잔여물로 나누어 평가했다.
출처: 정혜린 에디터
개봉 후 5번 쯤 발색 후의 촉의 모양이다.
이니스프리는 뚜껑에 샤프너가 달려 닫을 때마다 깎아줘서 늘 저 형태가 유지된다.
(이하 에뛰드=E, 더페이스샵=T, 삐아=B, 홀리카홀리카=H, 이니스프리=I )
출처: 정혜린 에디터
ㆍ더페이스샵이 돌돌이 색연필이라면 홀리카홀리카는 실 달린 채점용 색연필 느낌.
ㆍ더페와 삐아는 매우 부드러운 편이라 고운 진흙으로 그리는 느낌이다.
ㆍ이니스프리는 상대적으로 뾰족해 앞의 두 제품보다는 덜 부드럽다.
ㆍ에뛰드는 살짝 꾸덕한 느낌이 든다.
ㆍ홀리카홀리카는 그리다 뭉치는 느낌.
출처: 정혜린 에디터
[번지게 해 경계를 풀어주는 스머지 테스트]
ㆍ더페와 삐아는 아이섀도우 겸용으로 나온 만큼 라인을 그린 자국이 남지 않고 스머지가 잘 됐다.
ㆍ예상 외로 이니스프리와 홀리카도 스머지가 잘 되었으나 그린 자국이 살짝 남아 있었다.
ㆍ에뛰드는... 사진에 나온 그대로다.
출처: 정혜린 에디터
[동일한 힘으로 5번씩 문질렀다. ]
ㆍ삐아는 처음 그린 그대로였고 전혀 지워짐이나 번짐이 없었다.(100%) 더페는 정말 미세하게 아주 약간 지워졌다.(97%)
ㆍ홀리카 홀리카는 워낙 진하게 그려져서 살짝 연해진 정도.(85%)
ㆍ이니스프리는 처음의 반 정도 (60%).
ㆍ에뛰드는…사진에 나온 그대로다.
출처: 정혜린 에디터
[물티슈로 3회 문질렀다.]
ㆍ물에는 더페가 강했다. 색만 약간 지워진 정도! (80%)
ㆍ삐아는 생각보다 잘 지워져 약간 실망했다.(60%)
ㆍ홀리카홀리카 (50%)
ㆍ이니스프리는 (40%)
ㆍ에뛰드는 형체라도 남아줘서 고마웠다.(20%)
출처: 정혜린 에디터
[클렌징 티슈로 3회 문질렀다.]
ㆍ삐아가 아무리 닦아도 남아 있었다. 거의 아이라이너계의 좀비급. 펄이 있는데 지워도 펄이 남는다. (80%)
ㆍ더페는 생각보다 잘 지워졌다. (30%)
ㆍ이니스프리는 얇게 그려짐에도 꽤 많이 남았다. (20%)
ㆍ홀리카홀리카는 두껍게 그려짐에도 많이 지워졌다.(15%)
ㆍ에뛰드... 지금 여기 있어?(2%)
1위 더페이스샵 (가격부터 모든 조건이 훌륭함)
2위 삐아 (지속력을 가장 중시한다면 삐아를 쓰시길)
3위 이니스프리 (눈꼬리 빼는 걸 좋아한다면 가장 적합함)
[유라이프 정혜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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