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친절한 코리안? 고성희에게 영어를 배워보자
오늘도 공항에서 열심히 영업 중인
수상한(?) 사람들!
<친절한 기사단>에 지난 주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어요!
(주의! 너무 예쁠 수 있음 >_<)
이것이 자체발광이란 말인가...
공항 조명 꺼도 되겠다능....
너무 예쁘니까 몇 개만 더 볼까요?
하....
다음 생에는 고성희로 태어나야지...ㅠ_ㅠ
이렇게 이쁨 뿜뿜하는 외모에
뇌섹녀의 칭호까지 붙었으니!
그 이유는 바로
본토 발음 영어실력! 후덜덜
(사우스~ 아니죠 사우th)
<친절한 기사단> 공식 영어 능력자들도
깜작 놀란 그 발음!
(마닷은 너무 놀란 나머지 눈이 사라져버렸......)
이런 능력자에게 영어를 배운다면!
공항이 두려웠던 당신도 영어를 해낼 수 있다!
한번에 배우면 다 까먹으니까
포인트로 몇 개만 배워보도록 해요!
길거리에서 미아가 되어버린
외국인 일행을 마주친 당신
길을 잘 알려주는 한국인이 되고 싶었지만....
'하와유'만 머리에서 맴돈다면?
여럿이라면 "Where are you guys going?"
혼자 라면 "Where are you going?"
으로 친절하게 접근해보세요!
더 간단하게 "May I help you?"라고
얘기하는 것도 방법!
목적지를 들었다면
간단하게 스마트폰 검색 ㄱㄱ하면 해결이라능!
*주의 : 뜻밖의 여정 가능성 있음!
살면서 누구나 한 번은 온다는 그 순간!
칭찬을 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그 순간!
그 대상이 외국인이라면?
넘나 쉽고 깔끔하게
"Cool!"과 함께 따봉(?) 해주시면 된답니다!
*주의 : 과도한 칭찬은 당신을 수상한 기사단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무리를 어떡하죠?
어색한 정적이 15초간 흐르고 있다면?
"뱌뱌~" 라고 말하고 싶을 때 꿀팁!
"Hope you guys have a good trip!"
지금 타이밍에
딱 적절한 인사가 아닐까요?
열정기사 고기사에게 배운
영어를 활용한다면
여러분도 친절한 코리안!
4회에는 어떤 영어들을 배울 수 있을까요?
먼저 여러분들에게 살포시 공개하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