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을'들의 마음을 울리는 <청일전자 미쓰리> 명대사 모음zip
'을'들의 마음 저격하는 명대사에 울다가
결국 모음집 만듦
<청일전자 미쓰리> 을들의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 모음집
구구절절 내 이야기 같은 대사들
을은 울고 또 운다 ㅠㅠ..
상처받은 선심을 위로하는 구지나의 명대사
" 상처는 네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한테나 받는 거야
유부장 그 인간이 너한테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그냥 무시해 "
(코 슥하며 사람 울리는 굳이나. gif)
상처 받은 내 마음을 위해
조용히 저장
어깨 한번 피고 싶은 선심의 진심
" 한 번뿐인 인생인데 좀 당당하게 살자
내가 잘돼서 조카들 수저도 바꿔줄게
금수저 은수저는 안돼도 스테인리스 수저라도 바꿔줄게"
치이는 삶에서 당당해지고 싶은 마음뿐인데
수저가 사람 울려요ㅠㅠ
▼사람 울리는 선심이▼
이혜리, 등짝 스매싱의 대가로 엄빠 선산 득템!
월급날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 아무리 더럽고 치사해도 우리가 뭐 언제
사장 얼굴 보고 회사 다녔습니까? 월급 보고 다녔지
내일이 월급날이라 내가 참는다 "
절로 고개를 끄덕이고
송차장 따라 자리에 앉게 하는 마법의 '월급'이란 단어.
"월급은 마약이죠, 생존 마약!
월급을 제때 투약하지 않으면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니까
다들 월급에 중독돼서 끊지도 못하고
(월급_마약설을_듣는_흔한_우리들_표정)
이 회사에 영혼을 저당 잡힌 노예가 되신 거잖아요 "
노예라는 말을 스스로 하면서도
월급에 웃어버리고 말잖아 ㅠㅠ
왜 나만, 왜 나만 안 되는 걸까
" 왜 저는 안 되는데요?
왜 나만 이렇게 맨날 무시하는데요?
저는 이 회사 직원 아니에요? "
나는 왜 안되고
나는 왜 힘들고
나는 왜, 아니 왜 나만
그렇게 울었던 나
▼선심이의 진심▼
[1화 엔딩] ′대표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말단 경리 이혜리의 반란!
강하게만 보였던, '을' 유부장의 버팀
사는 게 쪽팔린다는 선심에게
유부장이 툭 내뱉는 한마디.
윽, 심장아 울지 마라.
" 쪽팔리거나 말거나 지 할 일만 하고 살면 되지
인생 뭐 있어 "
오늘도 수고했어
같이 울어주고 아파해주고 위로까지 해주는
<청일전자 미쓰리> 직원들이랑
또 한주 힘내자!!!!
이번주 수목 밤 9시 30분에도
tvN <청일전자 미쓰리> 본방사수!
▼3화 예고편▼
[3화 예고]청일전자에 부는 정리해고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