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오면 후회하는 싱가포르 쇼핑템

조회수 2018. 3. 15.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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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이미 잘 알려진 쇼핑천국이다.
싱가포르 처음가는 사람들이
꼭 사온다는 쇼핑템들만 모았다.
트리플이 알랴드림!
1. TWG 티

싱가포르가 만든 세계적인 티 브랜드. 관광 요지마다 전문 숍을 찾을 수 있다.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놀랄 정도로 비싸다. 선물용으로는 ‘실버문’과 ‘1837 블랙티’가 가장 유명.
2. 머라이언 쿠키

싱가포르 여행 선물의 아이콘! 머라이언이 그려진 틴케이스에 머라이언 모양의 쿠키가 들어있다. 아몬드맛, 초코맛, 망고맛 등 다양한데 전체적으로 홍차와 더없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
3. 야쿤 카야잼

아직 싱가포르를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야쿤 카야잼은 간식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토스트는 물론, 비스켓과 함께 먹어도 제맛. 유효기간이 비교적 짧으니 구입 시 확인할 것!
4. 싱가포르 슬링 마멀레이드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머금었던 슬링의 맛을 잊을 수 없다면? 브랜디와 레몬 주스를 넣어 만든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칵테일인 싱가포르 슬링을 첨가해 만든 마멀레이드 잼을 추천한다.
5. 달리 치약

일명 흑인치약. 우리나라에서는 낯설지만 싱가포르를 비롯한 홍콩, 대만 지역에서는 유명한 제품이다. 천연 성분이 함유된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 향과 맛이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다. 애플민트향이 가장 큰 인기.
6. 부엉이 커피

싱가포르 쇼핑 최고의 아이템. 인스턴트 커피지만 달달하고 진한 맛이 일품. 여름에 아이스커피로 마시기에 좋다. 한국에서도 일부러 사다먹을 정도로 마니아가 많다. 현지 마트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7. 찰스 & 키스

가성비가 좋아 특히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의류 브랜드. 디자인도 좋고 품질도 높아 선물용으로 그만.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싱가폴에서는 상품군이 더 다양하고 저렴하다.
8. 호랑이 연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여행 선물 단골 아이템. 태국, 홍콩 등에서도 유명하지만 원조는 싱가폴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아는지? 관절염, 신경통, 코막힘 등에 만병통치약 수준으로 사랑받고 있다.
9. 킨더해피히포

말 그대로 하마 모양의 킨더 초콜릿. 독일 제품이지만 싱가폴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은근 희귀 아이템이라 가벼운 선물용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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