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우리처럼 흰쌀을 주식으로 먹는 일본.
우리나라에 간장게장이 있다면
일본엔 '이것들'이 있다.

일본의 국민 밥도둑을 트리플이 소개한다!

1. 타마고 간장

간장계란밥이나, 계란후라이, 달걀말이 등 계란요리에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간장! 오랜 전통의 간장소스 회사인 테라오카에서 만들었다. 노란색이 오리지널이고 주황색은 저당, 녹색은 김맛이다.

2. 버터간장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밥도둑으로 유명한 버터간장. 이거 하나면 밥한공기가 뚝딱이다. 버터의 풍미와 간장 그리고 마늘과 양파 프레이크가 더해져있어 중독적인 맛이 난다.

3. 후리가케

반찬이 없을때 대충 밥에 뿌려 먹거나 오므라이스, 주먹밥 만들때 넣으면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 야채맛, 고기맛, 해산물맛, 계란맛 등등 다양하다.

4. 오차즈케

녹찻물에 밥을 말아먹는 오차즈케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일본에선 숙취 해장으로도 유명한 음식이라는데. 오차즈케 한팩을 밥위에 뿌리고 뜨거운물만 부어주면 완성!

5. 라유

일본식 고추기름. 빨간 고추기름에 바삭한 마늘 후레이크가 가득 들어있어 한수저 퍼서 흰 쌀밥에 비벼먹으면 이만한 밥도둑이 없다. 일반 적인 고추기름보다 조미가 많이 되어있는 편!

6. 모모야 고항데스요

일본식 김조림인데 김잼이라는 별명이 더 유명하다. 제형이 잼같기 때문! 우리나라 간장게장에 김을 졸여놓은 듯한 맛이다. 일본인들도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이템.

7. 명란튜브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 1위로 꼽힌 멘타이코! 멘타이코를 다양한 맛으로 개발해 튜브에 담아놨다. 간편하게 원하는 맛을 골라 밥에 쓱싹 비벼먹으면 한끼 뚝딱!

이외에도 성게알(우니)의 향이 가득한 우니간장 등
다양한 밥도둑 아이템들이 있다!
식료품 쇼핑도 재미있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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