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사랑하는 국민 디저트

조회수 2018. 3. 15. 17: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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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한번 입으로 두번 먹는 완소 디저트
눈으로 한번 먹고 입으로 두번 먹는
일본의 완.소 디저트.
요즘 뜨는 디저트들만 모았다.

트리플이 소개한다.
1. 크레미아 쿠쿠다스 아이스크림

얼마전 국내에도 들어오기 시작한 '크레미아 쿠크다스 아이스크림' 일본 프랜차이즈인 엑셀시오르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다. 녹차나 커피 파우더가 뿌려진것 혹은 기본도 있다.
콘 과자가 쿠크다스처럼 부드러워 유명해졌는데 우유크림도 진하고 아주 깊은 맛이다. 오히려 느끼해서 하나를 다 못먹는 사람도 있으니 어른 입맛이라면 주의할 것. 하나에 500엔.
2. 까눌레 자퐁 - 아는 사람만 안다는 쫀득함

한국어 설명서도 준비되어있는 까늘레 전문점. 기본 6가지 맛에 계절한정의 2가지 맛이 추가된다. 기본은 시로, 호지차, 말차, 호두, 커피, 살구 맛이 있다.
8구 12구 16구 24구 상자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8구에 1,090엔이다. 포장의 디테일한 디자인과 퀄리티는 물론이고 맛도 좋아서 여행 선물을 하면 엄청 센스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3. 르타오 - 감동의 치즈 케이크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브랜드이지만 오사카에서도 살 수 있다. 한국에도 들어와있지만 두배가 넘는 사악한 가격 때문에 일본 간김에 사오는 사람들이 많다.
흡사 까망베르 치즈같이 포장되어 있는데 한입 먹으면 치즈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마냥 너무 부드럽게 녹는다.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치즈케이크. 면세점에서 1,600엔에 살 수 있다.
4. 일심당 - 잊을 수 없는 과일 모찌

한큐 백화점 식품관에서 유일하게 현지인, 관광객이 모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 '일심당' 딸기모찌부터 키위, 복숭아, 사과 등 다양한 과일로 모찌를 만든다.
모찌 하나에 400엔이라 비싸지만 크기도 크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후문. 일반적인 찹살떡 보다 훨씬 물렁물렁하고 쫀득하다. 가운데 생과일이 크게 들어있어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고들 한다.
5. 토라야 양갱 - 인생 양갱을 맛볼 수 있는 곳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 대표 양갱 브랜드. 일본 왕실에도 납품하며 프랑스에도 진출한 명품
양갱이다. 일본 사람들은 토라야 양갱을 선물받으면 호불호 없이 모두 좋아한다고 하는데.
단팥, 홍차, 마차, 흑설탕, 꿀 5가지 맛이 있으며 밀도가 가득해 무거울 정도다. 아주 달지도 안달지도 않은 적당한 달콤함으로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다.
이외에도 백화점 식품관이 발달해있어
일본 전역에서 명품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다.
가도가도 갈 이유가 넘쳐나는 일본.

지금 일본 가이드북이 #무제한 #무료
(뒷장에서 다운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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