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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먹방의 정점 '무한 리필 맛집'

조회수 2018. 3. 1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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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음미하며 미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마음놓고 마음껏 먹는 재미가 또 있다.

먹방의 도시 후쿠오카에서 먹방의 정수를 찍는

무한리필 맛집만 모았다. 트리플이 소개한다.

1. 니쿠야 니쿠이치 - 알코올 무제한의 야끼니꾸 집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야끼니꾸 전문점 '니쿠야 니쿠이치' 야끼니꾸는 ‘불에 굽는 고기’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불고기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규탄(우설)부터 늑간살, 히라미(횡경막), 아카미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모둠으로 즐길 수 있다. 다녀온 사람모두 맛으로는 극찬을 하는 곳! 4-5인 셋트메뉴로 6980엔 정도.
출처: 블로그 - 내궁이의 잘먹고 잘사는 척
게다가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부위를 편하게 추가해 먹을 수 있다. 하이볼부터 츄하이, 일본식 소주 등 다양한 주류를 1,800엔에 무제한 마실 수 있어 주당들에게는 이만한 곳이 없다.

2. 우오스케 쇼쿠도 - 다양한 회를 밥위에 마음껏 얹어먹을 수 있는 곳

신선한 회를 능력껏 올려 먹는 카이센동 맛집.
본인이 원하는 크기의 그릇을 고를 수 있다. 대/중/소의 3가지 크기가 있으며 980엔부터 시작한다.
회 코너에 가서 원하는 회를 직접 골라 밥에 얹으면 된다. 회 종류는 그날그날 선도가 좋은 생선으로 바뀌는데 4-5가지 정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회를 쌓는 기술에 따라 양이 달라진다. 밥에 타레 소스를 뿌려 회와 반찬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된다. 기가막히다! 정도의 횟감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가성비는 충분하다는 평이 많다.

3. 스태미나 타로 후쿠오카 니시 점 - 스시와 고기 무한 리필 레스토랑

일본의 고기 뷔페 프랜차이즈인 '스태미나 타로' 전역에 지점이 있다.
다양한 고기종류는 물론이고 기본 스시류와 각종 요리, 샐러드, 디저트까지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다.
각각 테이블에 불판이 설치되어있어 직접 구워먹으면 된다. 런치는 1,214엔부터. 디너는 2,037엔부터.

4. 규신테이 야키니쿠 - 90분동안 소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는 곳

인당 2,500엔에 90분동안 야끼니꾸를 무제한 먹을 수 있다. 우설같은 메뉴는 따로 주문해야하는 것을 미리 숙지하자.
처음에는 소 안창살, 돼지 항정살, 닭 허벅지살 모둠 고기가 제공되고 이후에 원하는 부위만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특정 부위를 좋아한다면 무제한이 아닌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도 방법.
마지막엔 유자아이스크림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다. 가성비는 좋지만 맛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후쿠오카에서 마음놓고 먹고 싶을때는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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