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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제일 많이 사오는 5가지

조회수 2018. 3. 1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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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멘타이코 튜브

멘타이코(명란젓)로 유명한 후쿠오카! 후쿠오카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꼭 멘타이코로 만든 제품을 사오는데. 그 중 명란튜브가 가장 인기이다.
보통맛, 매운맛, 와사비맛, 버터맛, 겨자맛 등 종류가 다양하다. 밥에 그냥 짜먹어도 좋고 빵에 발라 구워도 맛있다. 요리 활용도가 좋아 선물용으로도 완전 만점!
2. 인스턴트 이치란 라멘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옆에는 이치란 라멘 총본점이 있다. 일본 전역에 퍼져있는 이치란 라멘의 시작이 후쿠오카라는 점!
최근엔 집에서도 끓여먹을 수 있게 가정용 이치란 라멘을 판매한다. 라멘면과 돈코츠 수프, 비법소스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5개 한박스에 2,000엔이다.
3. 츠쿠시 모찌

후쿠오카 면세점에서만 살 수 있는 츠쿠시 모찌.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정다래씨도 먹은 바로 그 명물 떡인데! 콩가루가 묻어진 인절미 떡으로 뿌려먹는 꿀이 따로 포장되어 있다.
포장이 고급지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맛이라 어른들께 무슨 선물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츠쿠시 모찌를 추천!
4.. 유후인 벚꽃 우산

후쿠오카를 간다면 유후인을 빼놓을 수 없다. 약 두시간 가량 떨어져있는 작은 마을로 온천으로 유명하다. 사진으로 많이 보이는 이 긴린코 호수가 바로 유후인에 있다.
유후인의 또 다른 명물은 바로 '벚꽃우산'인데 비가 오면 우산에 벚꽃이 핀다.
5. 하카타 히요코 만주

도쿄에 도쿄바나나가 있다면 후쿠오카엔 하카타 히요코가 있다.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기념품이라고 보면 되는데. 마치 우리나라 천안에는 호두과자가 유명한 것과 같다.
큐슈산 밀가루로만 만드는 하카타 히요코는 귀여운 생김새와는 달리 무려 100년이나 된 명물이라는 사실! 밤맛을 기본으로 시즌에 따라 녹차맛, 딸기맛 등도 출시된다.
이외에도 쌀로 만든 센베에 각종 조미를 해 맥주 안주로 좋은 멘베 등이 있다. 가까운 후쿠오카! 한번 다녀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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