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다낭의 길거리 음식들

조회수 2018. 3. 15.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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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맛에 검증된 음식만 모았다
다낭 거리를 걷다보면 자꾸 마주치는 음식들!
트리플
이 한국인들의 입맛에 검증된 길거리 음식만 모았다.
걱정말고 도전해보자!
1. 반미 - 파리만큼 맛있는 베트남식 바게트 샌드위치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바게트가 맛있는 베트남. 바게트 샌드위치인 반미는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 취향에 따라 속재료와 소스를 선택 가능하다. 쫄깃한 바게트와 고기, 칠리소스가 잘 어우러져 맛도 좋고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
2. 신또 - 저렴하게 즐기는 열대과일 셰이크

베트남에서는 4만동, 한국으로 치면 2,000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열대과일 셰이크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망고나 파파야, 코코넛, 파인애플, 수박, 아보카도 등 원하는 과일을 선택할 수 있다. 한 가지 과일만 선택해도 되고, 두 종류를 섞어 주문도 가능하다.
출처: numnums food
3. 미싸오 - 고소한 볶음국수 한 젓가락

베트남 중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인 볶음국수. 얇은 쌀국수 면에 해산물과 채소를 넣고 볶아 고소한 맛이 난다.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아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채소를 듬뿍 넣은 해물 볶음 국수를 단돈 2만동에 맛볼 수 있다.
4. 분짜 - 국수와 BBQ, 짜조를 한번에

숯불구이와 국수를 곁들여 먹는 음식. 진한 숯불향이 느껴지는 BBQ와 시원한 소면, 토핑으로 뿌려진 땅콜 가루가 묘하게 어울린다. 새콤달콤한 육수에 소면을 적셔 숯불구이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튀긴 스프링 롤인 짜조가 함께 나오는데 피쉬소스인 느억맘에 찍어 먹으면 된다.
5. 반쯩캡 - 라이스페이퍼로 만든 베트남식 피자

라이스페이퍼 위에 메추리알과 말린 소고기, 파와 고추 등을 얹어 구운 팬케이크. 다낭의 명물 간식으로 베트남식 라이스페이퍼 피자라고 보면 된다. 메추리알을 올려 숯불로 노릇노릇하게 구워내어 바삭한 식감이 일품. 라이스페이퍼와 토핑이 어우러져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 좋다.
6. 팃느엉 - 숯불 향 가득한 꼬치구이

노점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꼬치요리. 양념한 돼지고기를 숯불에 바로 구워 진한 향이 일품. 라이스페이퍼에 싸먹기도 한다. 깨가 솔솔 뿌려진 꼬치를 새콤달콤한 느억맘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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