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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득템 찬스 2019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방법 & 꿀팁

조회수 2019. 11. 15.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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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com

1년 중 최고의 득템 찬스

 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로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 시즌이 시작되는 날이에요~

  

연중 최고 할인율을 자랑하는 만큼

미국 연간 소비의 20%가 바로 이 날 이루어진다고 해요

  

올해의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9일로,

어느새 2주 앞으로 다가왔어요!

  

다들 탕진할 준비 되셨나요~?

직구라고 하면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져

한 번도 도전하지 못했다면

   

트렌드숲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직구 방법부터 꿀팁까지

입문자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 왔으니

포스팅 끝까지 봐주세요 *_*

해외에서 직구를 할 때

꼭!! 필요한 준비물

두 가지가 있는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기 전

미리 준비물을 잘 챙겼는지 체크해주세요-!

가장 기본적인 준비물인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

  

국내 전용 카드는

해외 사이트에서 결제를 진행할 수 없으니

해외 겸용 카드를 발급받아야 해요

  

사용 가능한 카드로는

VISA, Master Card, 

American Express, Discover 등이 있으니

카드를 꼭 확인해보세요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수입 신고 과정이 꼭 필요한데요

  

이 때 개인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관세청에서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해요

  

그렇다면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선

개인통관고유부호가 꼭 필요하겠죠~?

  

아직 개인통관고유부호가 없다면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받아주세요!

준비물을 다 장착했다면

본격적으로 쇼핑을 시작해야겠죠?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하며

해외 직구가 가능한 쇼핑몰들을 살펴볼게요~

  

종합 쇼핑몰엔 아마존, 이베이가

패션 쇼핑몰은 매치스 패션, 육스, 에이소스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드럭스토어에는 아이허브

전자기기를 판매하는 뉴에그 등

카테고리별로 쇼핑몰들을 간단하게 나누었어요

   

참! 쇼핑몰마다 구매 절차나

배송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봐야 해요

여기서, 한국까지 직배송이 가능한 경우

국내 주소를 영어로 변환해

기입하고 결제하면 끝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겠죠?

드디어!

직구의 마지막 단계 배송까지 왔어요

  

한국까지 친절하게 직배송을 해주는 업체들도 있지만

해외배송비가 너무 비싸거나,

한국까지 배송이 안되는 경우엔

배송대행지(a,k.a 배대지)가 필요해요

배대지를 이용하기에 앞서

배송대행 업체를 찾아 가입하고

현지에 있는 배대지 주소를 발급받아야 해요

  

배송대행 업체로는

빠른 배송 속도와 다양한 혜택의 

몰테일 ( https://post.malltail.com/ )

꼼꼼한 포장과 해상 서비스가 가능한 

아이포터 ( http://www.iporter.com/ )

저렴한 가격과 한화 결제가 가능한 

뉴욕걸즈 ( https://nygirlz.co.kr/main/ )

등이 있으며 각 업체별로 배송비나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나에게 맞는 곳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

  

 이렇게 배송대행 업체에 가입을 했다면

상품을 구입할 때 제품을 받을 주소에 배대지 주소를 적고,

마지막으로 배송대행 업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배송료를 결제하면

최종 목적지인 한국까지 제품을 보내준답니다!

미국의 경우 물류센터의 지역에 따른 특징이 있어요

특히, 소비세가 적게 붙는 배대지 3곳을

골라서 정리해 보았는데요

  

큰 부피에 비해 가벼운 물건을 살 땐 CA(캘리포니아),

소비세 걱정을 하고 싶지 않다면 면세주인 OR(오리건),

의류, 신발, 잡화를 구입하면 NJ(뉴저지)를 추천해요

  

DE(델라웨어) 또한 면세 주라 소비세가 없지만

가까이 있는 NJ와 함께 운영하는 업체가 많아

NJ로 운반하는 비용을 청구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구입한 물품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배대지를 선택해야

직구의 마지막 단계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알아두면 좋은

꿀팁 다섯가지 소개해드릴게요 :)

블랙프라이데이 접속 폭주를 대비해

직구에 필요한 사이트에

미리 미리 회원가입 해주세요~

직구를 할 때 놓칠 수 있는 부분,

관부가세!

  

구입 금액 200달러 초과시 관부가세가 발생하기 때문에

되도록 200달러를 넘기지 않는 편이 좋지만

1년에 한 번뿐인 득템 찬스를 놓칠 수 없잖아요?

  

특히나 품목별로 관세가 달라지는 만큼

미리 납부해야할 금액을 확인하고 준비한다면

갑작스런 관세 어택을 당하는 일 없이

준비한 예산 안에서 쇼핑을 마칠 수 있을 거에요~

원화로 결제할 경우 이중 환전으로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금액이 청구됩니다!

  

결제 창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옵션이 없다면

사용하는 카드 어플에 접속해

해외 원화 결제 차단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구매한 금액의 일정한 비율로 캐시백 해주며

세일 및 할인코드 정보도 제공하는 사이트

비프루걸(BeFrugal)이에요!

   

이렇게 캐시백 사이트를 이용하면

더 똑똑하게 직구할 수 있겠죠?

블랙프라이데이를 놓쳤다면

사이버 먼데이를 노리세요!

  

블랙프라이데이 다음 월요일로

온라인 업체들이 기획한 상품과

팔리지 못했던 상품들이

50~80% 가격으로 인터넷을 통해 판매된답니다~

여기까지 트렌드숲이 준비한

블랙프라이데이 포스팅을 마칠게요!

 

열심히 탕진잼~ 했다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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