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단발병 유발자들의 세젤 주얼리 모음
여자들에겐 누구나 있는 불치병은
바로 '단발병'이죠!
칸을 뜨겁게 달군 기생충 조여정부터
뽀블리 어비스 박보영과
보좌관 신민아까지
미모도 미모지만 단발효과 제대로네요~
이번 트렌드숲에서는
단발머리 스타일에 어울리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살펴 보려고 하는데요
다들 단발병 도지지 않도록
머리카락 꼭 붙잡으세요 +_+
날이 더워질수록
갈팡질팡하는 마음에 쐐기를 박는
드라마 속 단발병 유발자들!
만약 오랫동안 유지하던 단발이 지겨워졌다면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바꿔 보는 건 어때요?
초코송이에서 단발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 거예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해도
그저 사랑스러운 뽀블리 박보영!
어비스 박보영은 턱 끝에 딱 맞춘
앞머리 없는 똑단발 헤어스타일인데요
7회에서 착용한 테디베어 세 마리와 진주가 포인트인
토스(TOUS) 주얼리는
오피스룩에 추천하고 싶은 진주 귀걸이였어요
또,
귓볼에 찰싹 붙어 귀여움 발산하는
버튼형 디자인의 테디베어 귀걸이도
토스 주얼리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미니미한 사이즈로
어떤 룩에도 구애받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이라
올여름 데일리 주얼리로 딱일 것 같아요
예쁜 거 + 예쁜 거 = 세젤예
귀걸이와 목걸이를 세트로 매치한
세젤예 박보영 주얼리 스타일링!
몽환적인 운모석을 테디베어 쉐입으로 디자인해
골드 테두리로 마무리한 어비스 박보영 주얼리는
기념일 여자친구 선물로 준비한다면
센스 만렙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신흥 단발병 유발자로 떠오르고 있는
수상한 장모 신다은은
유니크한 패션도 화제예요!
4회에서는 마도로스 헌팅캡과
볼드한 골드 후프 이어링을 매치했는데,
어비스 박보영 보다도 짧은 단발에
발레아쥬 옴브레 염색을 더한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이라
올드스쿨 감성의 링 귀걸이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따뜻하고 차분한 무드의 봄밤 한지민은
늘 튀지 않는 디자인의
데일리한 주얼리를 착용했는데요
앞머리가 있는 단발머리라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길 때
은근하게 보이는 귀걸이가 예뻤어요!
딱 단발머리 스타일링의 한 끗 차이를 보여주는
주얼리 스타일링인 것 같네요
웨이브를 넣은 잔머리컷으로 발랄함을 한층 살린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김예원!
김예원도 봄밤 한지민처럼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
귀걸이가 잘 보이도록 연출했는데요
크리스탈이 중앙에 콕 박힌 꽃 모양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주얼리였어요
그녀의 사생활 최다인 역의 홍서영은
숏컷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유명한데요
동글동글한 숏단발과 처피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하더라고요~
이렇게 숏컷에 가까운 숏단발에는
빅 사이즈의 귀걸이 하나만으로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으니
옷은 베이직하게, 주얼리는 화려하게!
매치해 보세요
마지막은 중간 기장의 단발 거지존도
물결펌으로 예쁘게 소화한
그녀의 사생활 김보라의 주얼리 스타일링!
김보라가 착용한 주얼리는
이름처럼 롱 드롭 이어링 끝에
꽃 모양의 디테일이 있는데요
소녀소녀한 핑크 블라썸이
10대부터 20대까지 취향저격할 여자 귀걸이인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니 정말 꿀이네요~♡
여기까지
드라마 속 단발병 유발자들의
세젤 주얼리 모음
끝!
트렌드숲의 이번 컨텐츠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댓글 + 하트 환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