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이 두 시간이나 기다렸다는 양양 맛집

조회수 2020. 7. 30. 14: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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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이 두 시간이나 기다렸다는 양양 유명 맛집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두 시간이나 기다린 맛집이 있다.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수제버거 전문점 '파머스키친'이다. 

출처: 사진 =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정 부회장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 계정에 "햄버거 먹으려고 번호표 뽑고 두 시간 기다림 그것도 양양에서 ㅎㅎㅎ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음"이라면서 "이거 먹으려고 또 올 것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파머스키친"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맛집 장소를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 사진 =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파머스키친은 '양양의 쉑쉑버거'로 소문나있는 대표 맛집이다. 웨이팅도 그냥 줄만 선다고 되는 게 아니다. 번호표를 뽑아서 대기해야 한다. 

버거도 국가대표급
입안 가득한 치즈 풍미가 일품

파머스키친은 스노보드 국가대표 출신 박성진 대표가 창업한 곳이다. 현역 시절 해외에서 알게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은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한 식당이다. 

출처: 사진 =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서핑의 성지 죽도해변과도 인접
서퍼들도 애정하는 맛집

베이컨 치즈 버거와 하와이안 버거가 가장 인기 메뉴이다. 버거 사진만 보면 해외여행을 다녀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죽도해변에서도 매우 가깝다. 차로 5분 내외다.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한다고 하니 서둘러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한편, 정 부회장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이마트 강릉점에 깜짝 방문하며 장을 보기도 했다. 캠핑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지인도 몰랐다. 정용진이 부산 가면 찾는다는 맛집이

출처: 사진 =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정 부회장이 공개한 맛집 리스트가 또 있다. 해운대 포장마차촌에 위치한 '갈매기 19호 여수 이모네'이다.


정 부회장은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여수이모 해물라면은 부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 라는 글을 올렸다. "갈매기 19호"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곳은 랍스터 코스와 해산물로 인기 있는 맛집이다.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해운대 포장마차촌은 부산의 정취를 느끼기에 제격이기도 하다.


부산 여행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곳으로 예약 필수다. 당일에 가려고 하면 허탕을 치고 돌아가야 할 수도 있으니 꼭 기억하시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가고 싶어요. 사진보다 맛있을 것 같아요" "전국을 돌아다니시네요. 덕분에 맛집을 많이 알아갑니다" "이번 휴가철에 꼭 가봐야 할 곳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Y. 여행하는 김브리트니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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