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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머리 좋은 이유는 젓가락질 덕분? 나라별 젓가락 특징.zip

비슷비슷 하지만 조금은 다른 나라별 식문화 예절을 ar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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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요?

젓가락질 잘하는 한국인은

밥도 잘 먹지만 손재주가 좋고 총명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출처Youtube Veronica Wang

이미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한국인의 손재주. 다수의 뇌과학 연구들은 그 원인으로 한국인들의 젓가락 문화를 꼽습니다. 아니, 이미 동양 문화권에서는 흔히 사용하는 젓가락이거늘 `한국에서만 왜?`하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젓가락 문화가 있는 아시아 나라들 중 쇠로 만든 젓가락을 사용하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우리들이 흔히 주위에서 살펴볼 수 있는 쇠젓가락은 평평한 모양새인데요. 이러한 젓가락은 손에서 잘 미끄러지기도 하고 음식을 집기 까다로워 더 섬세한 움직임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마존에 판매되는 한국의 스테인리스 수저

쇠젓가락질을 하기 위해서는 손가락과 손바닥, 손목에 있는 30여 개의 관절과 50여 개의 근육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 나무젓가락을 이용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관절과 근육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젓가락질을 배우는 아동기에 이러한 활동은 특히 대뇌에 자극을 주어 손 근육 발달과 지능개발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아시아권의
다른 나라 젓가락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나시나요?

차례로 네팔 -> 중국 -> 베트남 -> 북한/한국 -> 일본

찹스틱 리뷰닷컴의 말 :
외국인이 보는 한국 젓가락과 일본, 중국 젓가락의 차이점

한국의 쇠젓가락은 일본과 중국의 나무 젓가락에 다에 비해 무겁고 얇습니다. 한국 젓가락은 9-10 인치 정도의 길이에 은이나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져 손에서 미끄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젓가락을 잡는 부분은 그립감을 살리기 위해 사각형이며, 화려한 문양이 새겨진 디자인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젓가락이 평평하기 때문에 테이블에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젓가락 사용이 익숙치 않은 문화권에 사는 여행자들은 여행 전 식사 예절을 꼭 살펴본다고 하는데요. 나라별로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과 식사 예절을 이야기 하는 영문 포스팅과 기사를 꽤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식사 예절과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아시아권의 예절을 짤막 정리를 아래에 해보았어요.


중국

중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젓가락 / 출처 = 언스플래쉬

중국 식당에 가면 테이블 위에 올라간 커다란 원판과 어마어마한 그릇에 나오는 요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요리를 각자 개인 접시에 나누어 먹는 문화가 있어요. 이때 개인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거나 나눠주는 것은 실례가 되는 행동입니다. 음식을 담는 공용 젓가락을 이용해야 하지요. 심지어 그 젓가락으로 특정 재료만 쏙쏙 빼먹는 행위도 아주 버릇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또한 아이들이 젓가락으로 그릇을 치는 행위도 엄하게 꾸짖는다고 합니다. 마치 거지들이 구걸을 하는 모습 같다고 말이에요. 한국과 비슷하게 젓가락질을 올바르게 못하는 것도 핀잔을 듣는다고 하네요. 대부분 한국의 식문화 예절과 비슷해 보이기는 합니다.


일본

일본에서 흔히 사용하는 젓가락. 끝이 뾰족하다. / 출처 = 언스플래쉬

일본의 젓가락 문화는 한국과는 사뭇 다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젓가락을 둘 때 상대방을 향하지 않도록 가로로 두는 것이 예의라고 하는데요. 젓가락 끝이 맞은편에 앉은 사람을 향하도록 두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먹던 음식을 젓가락으로 다른 사람에게 주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요. 일본 장례 문화 중 화장 후에 남은 뼛조각을 친척들끼리 젓가락으로 옮기는 문화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밥그릇에 젓가락을 꽂아두는 행동 또한 제사를 할 때 령을 모시는 것을 연상시켜 예의 없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하네요.


대만

대만에서 사용하는 젓가락. 중국과 비슷하다. / 출처 = 언스플래쉬

대만의 식문화는 일본과 비교하면 재밌습니다. 젓가락을 상대방 방향으로 두면 실례이기 때문에 가로로 두어야 하는 것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국을 먹을 때 그릇을 들고 건더기를 먹을 때 젓가락을 이용해 먹는 일본과는 달리, 국그릇에 젓가락을 넣지 않아요. 또한 젓가락을 잘근잘근 씹거나 입으로 젓가락을 무는 행위 또한 버릇없는 행동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이 예절은 다른 나라도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트남

베트남에서 사용하는 나무 젓가락. 긴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언스플래쉬

베트남의 식사 예절에 따르면 식사가 끝난 후 젓가락을 밥그릇 위에 가지런히 올려두고 숟가락은 식탁 위에 엎어두어야 합니다. 숟가락을 엎어두지 않는 행동은 복이 나간다고 받아들여지는 미신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중국과 비슷하게 큰 그릇에 음식을 담아 나눠먹는 문화가 있지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던 젓가락으로 상대방에게 음식을 떠서 주는 경우도 있는데, 젓가락을 뒤집어 입이 닿지 않은 면으로 덜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음식을 떠다 주는 모습은 친절함을 나타내는 그들의 문화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면은 조금 비슷하지요?


모두 비슷비슷하게 생긴 젓가락이지만 나라별로 모양새와 사용법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그래도 새삼 사용법과 이미지를 보니 한국의 쇠젓가락이 가장 위생적인 것 같네요.
(이 시국에는 더더욱..)
사용법이 어려운 탓에 머리도 알게 모르게 좋아지고 말이죠?
젓가락질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이런 이야기도 살짝 흘려주며
쇠젓가락을 선물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배혜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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