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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많이 탄 고객에게 경품으로 이코노미 좌석 준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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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이 승객에게 공짜 티켓을 주고도 욕을 먹고 있다. 대체 무슨 일?

먼저 아래 사진을 한 장 보자. 

비즈니스 클래스 최다 탑승 김*진 회원에게 경품을 준다는 내용이다. 1년에 96회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 우수 고객이다. 96을 12로 나누면 8. 한 달에 평균 8번 비행기를 그것도 비즈니스 좌석을 탄 셈이다. 그러면 보통 한 달이 4주니까 1주일에 2번 꼴! 이거 상 줄만 하다. 처음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예리한 네티즌들이 문제제기를 했다. 

라는 문구를 크게 적어 놓고 경품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주는 건 대체 무슨 경우인가. 처음엔 약간 웃음이 났다. 앞뒤가 안 맞잖아! 서민 체험이라도 하라는 말씀? 비즈니스는 지겨울테니 이코노미를 한 번 타보세요~ 놀리는 것 같기도 하고-

“자기 돈 주고 비즈니스만 타는 사람인데 굳이 이코노미를 타겠냐”
“차라리 마일리지를 선물로 받는 게 낫겠다”

네티즌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지금 가장 궁금한 건 김*진 회원님의 반응. 과연 그는 이 경품 티켓을 사용할까? (김*진 회원님 혹시라도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저희에게 쪽지 혹은 댓글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심경을 직접 듣고싶군요 ^^)


대체 무슨 이벤트인지 궁금해서 직접 홈페이지를 뒤졌다. 그러면서 알게 된 건데 아시아나 항공이 참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었다. 

문제가 된 건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아나클럽 awards 당신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이벤트. 우수회원 제도 개편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로 아시아나항공 우수회원 부문별 톱7을 공개하고 참여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 중이다. 


응모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만 누르면 300명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팩과 스무디킹 음료를 주는 매우 간단한 이벤트인데, 문제는 응모 이벤트보다 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공개한 우수회원 부문별 톱7이 더 주목을 받았다는 점. 

톱 7 회원 실적은 2018년 10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 누적 실적 기준으로 했다.


첫 번째는 아사아나만 탄다상이다. 아시아나 최다 탑승횟수 545회. 와 이게 가능한 숫자인가? 아마 이분은 비행기로 출퇴근을 하시나보다. 경품은 5만 마일리지 적립. 두 번째 마일리지 버핏상(탑승부문)은 탑승 마일리지를 가장 많이 적립한 회원으로 1년 만에 38만9430마일를 모았단다. 경품은 첫 번째 아시아나만 탄다상과 동일하게 5만 마일리지 적립이다. 세 번째는 마일리지 버핏상인데, 신용카드 및 기타 제휴사 적립분까지 포함해 선정했다. 


제휴 마일리지 최대 적립 446만9121마일로 경품은 5만 마일리지 적립이다. 네 번째 프로 마일러상은 마일리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무려 373만5873마일을 사용했다. 아니 쓴 것도 신기하지만 저만큼 마일리지가 있었다는 것도 신기하다. 


경품은 5만 마일리지 적립. 다섯 번째가 바로 문제의 비즈니스 애정상! 나머지는 초고속 승진상(최단 기간 승급, 경품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과 휴식은 라운지상(라운지 최다 이용 365회, 경품은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1박 숙박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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