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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짜리 대물 연휴, 아직 3번 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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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있을 10일 짜리 대물연휴 정체.
놀라지 마시라. 앞으로 3번 더 이런 꿀연휴가 남아있다. 일단 가장 가까운 건 2025년.
6년 남았다. 희망을 가지자.
1
2025년 추석 대물연휴 온다

2025년 10월 추석 연휴. 6년 뒤다. 계산부터 해 보자. 2025년 10월3일은 개천절이다. 요일로는 금요일. 그리고 6일부터가 추석 연휴다. 6일 추석, 7일 추석 다음날에 9일은 한글날로 이어진다. 공교롭게도 추석 전날이 일요일이다. 8일(수요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면 7일짜리 꿀연휴가 이어진다. 히든 카드 한가지. 만약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면 마술이 일어난다.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장장 10일짜리 황금연휴가 만들어진다. 

2
2028년 추석도 기대하시라

2025년 다음은 2028년이다. 열흘짜리 빼먹고 3년만 견디면 된다. 계산이 좀 복잡하다. 이 해 10월 추석, 3일 추석이 개천절과 또 맞물린다. 만약 5일(목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되고 6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면 9일(월요일) 한글날까지 이어서 쉴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맞다.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또 다시 10일 간의 연휴가 만들어진다. 

3
2044년 추석도 대물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이를 악물고 2044년까지 살아야 할 이유도 있다. 이 해 한글날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되고 임시공휴일 지정이 병행된다면 2044년에도 10일 연휴가 뿅 하고 나타난다. 정확히 계산해 드린다. 2044년 10월은 3일 개천절이 월요일이다. 4일은 추석 전날, 5일 추석, 6일은 추석 다음날이라 쉰다. 만약 7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9일(일요일) 한글날을 대체해 10일(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되고 10월 1일부터 10일 간의 연휴가 열린다.

말도 안된다고? 아니다. 2014년부터 시행된 대체공휴일제를 '유연하게' 적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설과 추석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공휴일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 여기서 '유연하게'를 강조한 이유가 있다. 현재로서는 한글날,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다. 하지만 누가 알겠는가. 6년뒤, 아니 25년 뒤인 2044년 벌어질 일을.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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