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전드] '호돈신' 호나우두
팬들이 그리워하는
축구계 레전드를 만나보는
오늘의 레전드
오늘 만날 레전드는
'호돈신' 호나우두
이름
호나우두 루이스 나자리오 데 리마
(Ronaldo Luis Nazario de Lima)
생년월일
1976년 9월 18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커리어
크루제이루(1993-94)
PSV 아인트호벤(1994-96)
바르셀로나(1996-97)
인터밀란(1997-2002)
레알 마드리드(2002-07)
AC 밀란(2007-08)
코린치안스(2009-11)
343경기 247골
브라질 국가대표팀(1994-2011)
98경기 62골
주요 수상내역
에레디비지에 득점왕(1994-95)
라 리가 득점왕(1996-97, 2003-04)
세리에A 올해의 선수(1997-98)
유러피언 골든부츠(1996-97)
월드컵 골든부츠(2002)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1999)
FIFA 발롱도르(1997, 2002)
1990~2000년대를 풍미한
브라질 최고의 공격수 호나우두
페노메논(Fenomenon: 경이로운 사람)
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죠
저돌적인 돌파
화려한 헛다리 드리블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
모든 것을 갖춘
'완성형 공격수'로
정상에 군림했습니다
호나우두의 능력이 빛났던
2002-03 챔스 16강 맨유 vs 레알전!
원정팀의 무덤인 올드트래포트에서
3샷 3킬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장면은
아직도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죠!😱
한 눈에 보는
호나우두 활약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릴만 하죠?ㄷㄷ
한 시대를 풍미한 호나우두는
2011년 코린치안스에서
은퇴를 선언합니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과
체중이 계속 불어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때문이었지요😭
당시 그는
"마치 첫 번째 죽음을 맞는 듯하다"
라고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그가 은퇴를 선언한지도 벌써 5년
과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R9 아카데미
아카데미 설립으로 후배 양성!
방송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레알 시절 동료였던 카를로스와
'온다 세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네요
여유롭게 축구 관람 중!
아버지와 완전 판박이ㄷㄷ
레전드 매치에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인판티노 회장, 카푸와 함께📷
멕시코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키 행사에 참여한 모습인데요
이 자리에는 '오축'도 있었답니다!!+_+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부상 방지를 위한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준 호돈신😍
은퇴 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호나우두
앞으로도 레전드로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리그라고 말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커리어에서
몸 담았던 모든 팀에서
항상 골을 터뜨렸다
- 호나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