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통한다' 현역 K리거의 뜻깊은 캠페인
조회수 2018. 5. 9. 15:51 수정
얼마 전,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
소속 팀 서울이랜드 응원을 부탁하는
진심 어린 글을 올려 화제가 된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
한 발짝 더 나아가,
K리그 전체를 살리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을 시작했다.
#K리그는팬프랜들리다
선수들의 진심 어린 마음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 김영광 (서울이랜드 주장)
- 김영광 (서울이랜드 주장)
SNS를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두 명의 K리거를 지목해
계속 이어가도록 하는
릴레이 형식의 'K리그 살리기 캠페인'
김영광의 지목을 받은
김동준(성남FC)와 윤보상(광주FC)도
SNS에 영상을 올려 릴레이 시작!
팬을 위한 스포츠,
팬을 위한 K리그를 위한 첫 걸음
이들의 마음이 팬들에게 닿아
언젠가 K리그 '만원관중시대'가 돌아오는
그 날을 꿈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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