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바꾼 이적시장의 역사
로멜루 루카쿠
(에버턴→맨유, 7,500만 파운드)
알바로 모라타
(레알→첼시, 6,000만 파운드)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리옹→아스널, 5,200만 파운드)
카일 워커
(토트넘→맨시티, 5,000만 파운드)
레오나르도 보누치
(유벤투스→AC밀란, 3,600만 파운드)
17/18 여름 이적시장,
모두를 놀라게 한 이적소식들-
하.지.만
8/4(금) 전해진 이 이적소식은
앞서 전해진 모든 소식이 준 충격보다
훨씬 더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네이마르 주니어
(바르셀로나→PSG, 1억 9,700만 파운드)
😱😱😱😱 ????!!!!
이적시장을 뒤집어 놓은
메가톤급 이적!
어떤 구단도 지불하기 힘들 것으로 보였던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금액
1억 9,700만 파운드(약 2,900억원)를 지른 PSG
'바르셀로나의 미래'였던 네이마르
그의 이적으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리 톱
MSN이 해체됐습니다😭
세계 최고 이적료 2배 경신
지난 시즌 포그바(8,900만 파운드)의 기록을
무려 두 배 이상 경신한 네이마르
그렇다면,
네이마르 이전에는
과연 어떤 선수들이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을까요?!
호나우두(1997년)
(바르셀로나→인터밀란, 1,950만 파운드)
탱크 같았던 20대 초반의 호나우두
바르싸에서 49경기 47골 넣고
인터 밀란으로 전격 이적!
루이스 피구(2000년)
(바르셀로나→레알, 3,700만 파운드)
축구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이적
엘 클라시코를 더욱 뜨겁게 만든
당대 최고 윙 피구의 레알 이적
지네딘 지단(2001년)
(유벤투스→레알, 4,500만 파운드)
프랑스 아트사커를 이끈 리더,
축구계 최고의 '마에스트로'
갈락티코의 일원으로 레알 도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9년)
(맨유→레알, 8,000만 파운드)
'초고비용 초고효율' 우리형
갈락티코 2기의 일원으로
레알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
가레스 베일(2013년)
(토트넘→레알, 8,500만 파운드)
EPL 정복한 윙 가레스 베일
호날두 후계자로 레알 입단,
벤제마-호날두와 BBC 결성!
폴 포그바(2016년)
(유벤투스→맨유, 8,900만 파운드)
포그바의 귀환, 포그백(POGBACK)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 경신하고
자신을 키워준 클럽으로 돌아온 포그바
호나우두 → 네이마르
1,950만 파운드 → 1억 9,700만 파운드
20년 간 무려 10배 뛴 최고 이적료😱
한층 더 흥미로워진 이적시장🙌
이적 시장 종료까지 남은 한 달,
네이마르의 이적은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앞으로 네이마르의 기록을
깰 선수가 나타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