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현역' 미우라를 보는 두 가지 시선
조회수 2020. 8. 7. 22:00 수정
귀감이 되는 열정 VS 억지 레전드 신화
일본 축구의 전설 중 한 명
미우라 카즈요시
한국과도 인연이 많아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
특히 만 53세인 현재까지도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중😲
특히 지난 5일 열린
리그컵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유효슈팅을 기록하기도ㄷㄷ
하지만 이를 보는
축구팬들의 시선은 엇갈리는데🤔
GOOD !
축구에 대한 열정부터
철저한 몸 관리까지
선수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모습이라는
시선이 있는가 하면
BAD !
아무리 몸관리를 잘해도
다른 젊은 선수들과 비교하면
경쟁력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데
영웅 신화에 대한
일본 축구계의 집착이
억지로 만들어낸
촌극으로 보는 시선도 존재
여기에 다른 젊은 선수들의
기회를 빼앗고 있다는 비판까지...
두 주장 모두 일리가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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