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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우승 세리머니 현장, 킬포 5가지

조회수 2020. 7. 24. 2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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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의 리그 우승, 꿈 이룬 리버풀

1989-90시즌 리그 우승 이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하고

30년 간 한 번도 타이틀을 들지 못한

리버풀



올 시즌엔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세로 지배하더니, 


지난 6월 26일

31경기 만에 조기 우승 확정!


그리고 마침내 

7월 23일 오늘 새벽,


첼시와의 리그 마지막 홈 경기서

5-3이라는 스코어가 보여주듯

화끈한 경기를 펼친 뒤,


성대한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한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에
새겨지는 LIVERPOOL
(팬들은 이때 가장 감동했을 듯ㅠ)

아직 뉴캐슬 원정 한 경기가
남았지만,

안필드에서 만끽한
역대급 우승 세리머니 현장의
킬링포인트 다섯 가지
모아봤습니다.


'유관중' 시대 이상의 세리머니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여전히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세리머니 만큼은

유관중 때 못지 않았다!


트로피 찰지게 드는

주장 헨더슨도👍👍


세리머니 후 리버풀 대표 응원가

'You'll Never Walk Alone'을

함께 부른 선수단 & 코칭스태프


우승했으면 역시

샴페인 정도는 터뜨려야지~


우승 주역들의 인증샷

올 시즌 '올해의 선수' 각!?


주장 조던 헨더슨의 

트로피+우승 메달 인증!


꿈을 현실로 이룬 날,
여러분, 불가능은 없습니다!
- 버질 반 다이크

피르미누는 온 가족이 모두

경기장으로 출동해

세리머니의 순간을 함께했다고!



마네의 SNS 라이브

리버풀 공격의 핵심!

마네의 깜짝 SNS 라이브


오늘 상대팀 감독이자

첼시 레전드 램파드도 와서

축하를 전하는

훈훈한 풍경 연출ㅠㅠ

"FABINHO, NO HAIR HERE"


파비뉴는 머리가 없어서

수염을 빨간색으로 칠하지...


너어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에서 파비뉴 놀리는 마네



집관한 콥들, 하지만...

감독, 선수들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집에 머무르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우승의 순간을 함께한

리버풀 팬 '콥'


하.지.만


당부에도 불구하고 몇몇 팬들은

경기장 앞으로 모여서 세리머니를 펼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감격한 레전드

우승 트로피 수여를 위해

등장한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


1989-90시즌 리버풀의

마지막 리그 우승 감독을 맡았던 터라

더 특별한 자리, 감격의 순간

결국 세리머니 중간에

눈물을 보였다고

ㅠㅠㅠ

또 현장에는 없었지만,

TV를 통해 우승을 함께한

리버풀의 영원한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현역 시절에는

자신의 염원이던 리그 우승을

결국 이루지 못했지만,

후배들이 이루는 모습을 보고


"내 안의 악마가 사라졌다"


라며 감격했다고.



지난 시즌 챔스에 이어 
올해 프리미어리그까지,

유럽을 뒤흔들던 명문의 
모습을 되찾고 있는
리버풀


30년 한을 풀어버린 
리버풀의 기세가
다음 시즌에도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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