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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핵이빨'이 돌아왔다!

조회수 2020. 7. 8. 19: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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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에서 일어난 '물기' 사건

복싱 경기 중 귀를 물어!?

세계를 놀라게 한 사건,

'핵이빨'로 유명한 레전드 복서

마이크 타이슨



하지만 축구계에서

'핵이빨'하면 모두 

다른 이를 떠올립니다.


루이스 수아레스

2012-13시즌 리버풀 시절,

첼시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팔을 깨물어

징계를 당하고


2014 월드컵에서 또!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를 물어

희대의 악동으로 떠오른 선수


당시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를 중계했던

이재형 캐스터와 박문성 위원이

클로징 중 웃음을 참지 못해

국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당시의 충격이 서서히 

잊혀지고 있는데...


6년 만에 

또 '핵이빨'이 등장했다!?


라치오 수비수 

패트릭

(파트리치 가바론)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라이트백과 미드필더를 보는

'멀티 플레이어'


2015년 라치오에 이적해

5년째 준주전 로테이션으로 뛰며

팀의 빈 자리를 메워주던 선수


큰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큰 사고를 치는 선수도 아니었는데...


레체와의 리그 31라운드 경기,
후반 추가 시간까지 1-2로
끌려 가는 중이던 라치오

슈팅 상황에서 나온 반칙으로
언쟁이 일었는데,
별안간 레체 주장 도나티의
팔을 물어버린 패트릭ㄷㄷㄷ

최악의 반칙!
광기 어린 행동이었다.,
라치오는 그와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


충격적인 반칙 이후

들끓기 시작한 여론


언론에서는 패트릭이

남은 시즌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



1위 유벤투스 24승 3무 4패 (승점 75)

2위 라치오 21승 5무 5패 (승점 68)


현재 리그 2위,

1위 유벤투스를 바짝 쫓고 있는

라치오


승점 차를 좁혀야 하기에

마음이 급한 건 알겠는데,

이런 반칙은 좀 아니잖아!?


새로운 '핵이빨'로 등극한 패트릭


축구계에서 사라져야 할

최악의 반칙을 다시 보여준 패트릭


그는 어떤 징계를 받게 될까요?


또 그의 이번 반칙이

라치오의 우승 도전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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