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오늘, 폴란드가 무너졌다

조회수 2020. 6. 4. 22: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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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그날, 2002년 6월 4일

한국 축구의 역사가 쓰여진 해 


2002년

그 시작이 된


2002년 6월 4일

부산


당시 승리는

4강 신화의 발판이 되기도 했지만

그 자체로도 여러 기록을 남겼는데

먼저

월드컵 본선 14경기 무승 행진 종료


당시 월드컵에서

한국보다 오랜 기간

무승 행진을 이어온 나라는

불가리아밖에 없었다고

홍명보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경기에

4개 대회 연속으로 출전하는

대기록 수립 !


황선홍은 폴란드전 골로

두 대회 이상의 월드컵 본선에서 득점한

첫 한국 선수가 됐고😲


두 번째 골을 터뜨린 유상철

곧바로 그 대열에 합류

또한 폴란드에

단 두 번의 유효슈팅을 내줬는데 


이는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서 거둔

최저 유효 슈팅 허용 기록 타이👍

그리고

57.4%의 경합 승률까지


당시 대표팀의 탄탄한 수비력

엿볼 수 있는 통계📊

한국 축구팬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경기지만


18년이 흐른 후

이렇게 데이터로 보니 색다른 듯 😎

자료 제공: O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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