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LIVES MATTER' 운동, 축구계에서도!
조회수 2020. 6. 3. 19:52 수정
'인종 차별 반대' 위해 뭉친 축구계
'조지 플로이드' 사건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비무장 상태의 흑인남성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
현재 미국 전역에서는
항의 시위와 폭력 사태 등이
일어나고 있다고...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믿기지 않는 끔찍한 사건에
많은 이들이 시위에 동참하는 한편,
축구계의 스타들도
추모의 메시지와 함께
인종차별 반대의 뜻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중!
조지를 위한 정의를!
이번 시위의 슬로건을
트위터에 올리며
동참의 뜻을 표한 음바페
시즌이 진행 중인 분데스리가에선
플로이드를 위한 세리머니도
등장했습니다.
한쪽 무릎을 꿇는 세리머니로
플로이드에게 추모를 표한
묀헨글라트바흐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
옐로 카드를 받을 것을 감수하고
플로이드를 위한 메시지를
이너웨어에 적어 세리머니를 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산초, 하키미
#BLACKOUTTHESDAY
(불 꺼진 화요일)
6/2(화)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일손을 내려놓는
'조용한 저항'
이는 SNS에서
검은 화면을 올리며 추모하는
형태로 번져나갔습니다.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며
그 뜻을 함께했죠.
SAY NO TO RACISM
"인종 차별에 단호하게 NO를 외쳐라!"
뿌리 깊은 인종 차별과
오랜 기간 싸워온 축구계
내일이나 그 다음날이 아닌
지금 당장 멈춰야 합니다.
포그바의 외침처럼,
이번 사건을 계기로
뿌리 깊은 인종 차별이
멈추기를, 사라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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