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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패배는 도둑질" 스페인의 뒤끝

조회수 2020. 5. 30.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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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이 지나도 계속되는 한일 월드컵 음모론
모두가 뜨거웠던 그때
2002년

한국 축구의
역사가 쓰여진 해

특히 4강 신화에  화룡점정을 찍은
스페인전은 감동 그 자체였는데

하지만 최근 들어 

당시 스페인 선수들이


해당 경기에 관해

연이어 망언을 쏟아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중

가이스카 멘디에타


최근 스페인 매체를 통해

당시를 회상했는데


한국이 포르투갈과 이탈리아를 

연이어 잡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뭔가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쁜 낌새가 들었다.

한국이 판정의 이득을 보고 있었다고

우회적으로 암시


그리고 그 예상대로

스페인 역시 한국전에서 

불리한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실축했던


호아킨 산체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국전을 언급하며


당시 (한국의) 도둑질은 잊지 못할 것

이라고 짧게 적었는데

그럼 승부차기를 넣으시던가...

축구에서 오심
항상 나오는 문제

이탈리아나 스페인이
실제로 당시 오심으로
피해를 입었을 수는 있지만

한국이 심판을 매수했다

라는 식으로
음모론을 펼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

세계적인 축구 스타라면 

보다 성숙한 자세를 가져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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